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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지수 3중 바닥 형성과정...9월달 등락권 전략 확인
작성자 : 강남큰손작성일 : 2011-09-06조회수 : 1,652 -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분석]

여전히 불확실성은 존재하며 시장은 불안한 반등을 이어갔지만 역시 데드크로스가 난 상태이기에 제한적 반등으로만 봐야 한다.

다만 8일 오바마대통령의 연설로 인하여 경기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20~21일 FOMC회의를 통해 버냉키의 추가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팽배해지며 지수는 그전에 단기 반락을 해도 큰 걱정 한 단계라기 보다는 조정을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3중 바닥을 형성하는 정상적인 과정이다. 1720P 지지속 바닥을 다진 후 상승전환 할 가능성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미 9월1일 외국인 1조원 현물 매수의 의미는 폭락보다는 1720P지지 속 점진적 상승전환을 뜻하며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연말의 연기금의 주식투자 추가자금 집행으로 인한 매수세 유입 기대감으로 연말의 강세흐름을 보일 수 있기에 조정을 기회로 삼는다.

다만 쌍바닥의 추세이탈 혹은 720일선 이탈이 나올 경우는 재차 위험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전까지는 지수와 관계 없는 개별주 코스닥 종목위주로 매매를 이어나가야 한다. 줄기세포 신약, 게임, 대선테마주 위주로 매매를 이어나가야 하며 대형주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걸리기에 테마주 강세가 2012년 내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코스닥의 월봉을 보아라! 박스권 돌파 시도형이다. 대세하락의 더블딥만 아니라고 한다면 코스닥 활황장세 진입을 알리는 것이며 3차 유동성 장세 랠 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장세라고 본다면 지수 폭락만 아니면 코스닥 급등시세가 연출 될 것이다.

2007년도를 보아라. 이명박 대통령 당선되기 전 대운하 관련주의 폭등시세로 인하여 최저가 대비 100배 상승률을 보인 것처럼 현재 대선테마주의 초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듯이 대선테마주는 필수 이며 시장에서는 박근혜씨가 당선될 확률이 높은 것처럼 박근혜 테마주 위주로 강세를 지속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

박근혜 테마주중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쌍방울트라이와 정몽준 관련주로 불리는 코엔텍이 시장에서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다. 그 동안 많이 올라온 저출산 관련주 아가방컴퍼니는 20일선 매매를 철저히 해야 한다. 왜냐면 그 동안 꾸준한 상승으로 이격도가 크게 벗어난 상태인만큼 조정시 조정의 폭은 어디까지 내려갈지 모르는 위험한 위치이다.

[투자전략]

3중바닥촛점 맞추며 조정을 기회로 삼는다. 다만 3중 저점의 추세이탈 및 720일선과 1680P 이탈시 리스크관리 돌입해야 한다.

8일날 있을 오바마대통령의 경기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리 반락하는건 호재이후 상승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3중저점지지에 초점을 맞추며 붕괴시 현금비중 확대 관점이다. 연말강세장 전의 마지막 매수기회 일 수 있다.

[업종 및 종목]

대형주는 전혀 아무것도 매매 할 것이 없어 보이며 반등을 보였던 차,화,정은 또다시 하락을 주도하기 시작하고 있다. 코스닥 테마주 지속매매로 관심주로 차바이오앤(085660), 오스코텍(039200) 같은 줄기세포, 신약개발 관련주 지속 공략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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