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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증시전망대]기술적인 상승 기대감 충만해
작성자 : 이데일리온작성일 : 2011-08-30조회수 : 294 -
버냉키 의장의 추가부양책 언급 등으로 투자심리가 일부 개선되며 단기적으로 횡보등락 속 회복국면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펀더멘털 개선이 기대되는데다 저평가 상태에서 매수 대기 세력의 유입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제 침체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악재의 단기간 해결이 불가한 상황으로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당분간은 단기 대응에 집중하며 매수세가 유입되는 전기전자 등 대형주 위주의 접근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http://on.edaily.co.kr

주 후반으로 갈수록 안정될 것 - 성투사수익투자클럽 최하영 전문가(성투사)

버냉키의 낙관적인 발언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다음달 FOMC회의까지는 어느 정도의 기대감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을 시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이 줄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주는 월말과 월초에 대한 기대감으로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지는 모습이 기대되며, 바닥을 확인할 수 있는 주간이 될 것이다. 현재 수급의 흐름으로 보면 전기전자와 운송장비등 시가총액 상위권의 종목들에 매수세가 유입되어 장을 떠받치고 있음으로 대형주 매수전략을 세워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지속적인 바닥확인 속 상승 시도 이어져 - 급등상한가클럽 김성세 대표(제우스)

최근 지수는 1700선 저점을 어느 정도 확인하면서 기술적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8월은 유럽과 미국의 리스크로 변동성이 상당히 컸다면 새롭게 시작할 9월은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이 되풀이 되면서 기술적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지난 26일 버냉키 FRB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추가 경기부양책은 9월 연방공개시장회의(FOMC)에서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만큼 9월 장세는 기대심리에 따른 주가 탄력도 기대된다. 업종별로는 조정을 마무리하고 있는 전기전자, 증권 업종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추석 이전까지 횡보등락 속 점진적 상승 - 고래VIP클럽 정해영 대표(나리넷)

기술적으로 지수가 쌍바닥 시현 시점인 전저점 1684P 지지를 받으며 진정한 바닥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매매는 1684P를 기준으로 손절라인을 설정해야 하며, 추석 이전까지는 횡보등락을 보이며 점진적인 상승세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추석 이전까지는 매수 가능 구간으로 보이며 추격매수보다는 조정시 향후 양호한 상승 흐름이 기대되는 낙폭과대 종목과 테마주 위주로 매수하는 것이 좋다. 향후 점진적 상승에 대비하는 낙폭과대 종목은 단기 매매로, 테마주 종목은 중장기 매매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

* 이데일리TV '증시와樂' 애널리스트
- 성투사수익투자클럽 최하영 전문가(성투사)
- 급등상한가클럽 김성세 대표(제우스)

* 이데일리TV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진행자
- 고래VIP클럽 정해영 대표(나리넷)

[전문가 투자전략 원문 보기]

* 본 기사는 '이데일리신문'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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