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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분석]

26일 버냉키의 특별한 부양정책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강세를 띄었다는 것은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현상이다. 

향후 기대심리가 작용하며 오히려 더욱 강한 상승의 흐름을 만들 수가 있을 것이고 9월5일 오바마의 부양정책과 9월20일~21일 FOMC회의를 통하여 기대가 강하기 때문에 일단 당분간 급락패턴보다는 횡보등락 기간조정 장세 연출 가능성이 높다. 

그 동안 대형우량주 매매보다는 횡보등락 기간조정 속에 개별, 테마주 위주 매매를 당분간 한다면 수익률이 급증 할 것이다. 

더블딥이라고 한다면 코스닥 종목이 이렇게 강하게 올라가기 힘들 것이며 환율의 폭등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과 720일선 지지 속 상승세 유지, 한진해운 및 해운업황 회복세는 경기회복 가능성에 초점 맞추고 있기에 이번 조정은 향후 유동성 랠리 나오기 전 최대 저점의 매수권 이었다라는 것이다. 

하지만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 다라는 것은 아니다. 재차 그리스의 디폴트 선언 및 9월의 국채만기가 집중되어 있는 이탈리아를 비롯하여 유럽발 악재가 도사리고 있는 상황인 만큼 지수의 본격적인 상승보다는 바닥 시현과 함께 상승전환 시도가 점진적으로 이어지려고 할 것이다라는 정도의 흐름으로 일단 봐야 할 것이다. 

쌍바닥 형성 하였지만 삼중바닥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할 것이며 외국인 수급이 좀처럼 살아나고 있지 않기에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지만 단기 급반등권으로 단기 반등을 이용한 매매를 통하여 수익률을 올려야 할 것이다. 제한적 반등이라고 당분간 본다면 대형주보다는 코스닥 종목이 유리 할 것이다. 

KODEX 인버스의 차트가 살아 있다라는 것은 지수 제한적 상승과 되반락 가능성을 시사한다. 

중요한 것은 주봉의 3중 바닥과 함께 1700P 이하로 이젠 크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며 당분간 지수보다는 종목에 초점 맞추는 것이 좋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줄곧 지수 쌍바닥 가능성을 말해왔으며 단기 반등시 일부만 현금비중 확대한다라는 관점으로 접근 중이다. 대형주 단기 매도관점 1차 저항권 20일선 및 1900P, 2차 저항권 2000P이다. 

코스닥 장기바닥 탈출 종목은 중기 스윙 매매가 유리하다. 투자심리 50이상 활성화 되면서 3박자가 맞다고 했으며 이에 따라 반등다운 반등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중장기 데드크로스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흐름이다. 그렇기에 연속 상승을 보였을 때 추격매수보다는 단기 매도가 유리하다. 

일단 월봉 역시 대음봉을 형성한 상태이기에 바로 상승하기 보다는 9월까지는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높다. 

[투자전략] 

지수보다는 종목에 초점/ 대형주 단기 매도권 일부 현금비중 확대/ 

[주간투자전략] 

쌍바닥 형성 후 반등으로 급락보다는 하방경직 확보 속 등락을 거듭 할 가능성이 높기에 종목 장세 

[옵션누적포지션] 

외국인: 상승 
개인: 하락 
포지션은 참고사항일뿐 절대 적인 사항은 아니다. 

[업종과 종목] 

테마주 공략이 여전히 유효하며 테마는 게임, 줄기세포, 대선 테마주가 여전히 유효하다. 고점 돌파하는 종목과 장기 바닥 탈출하는 테마주가 있는데 분산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뉴스에서는 차,화,정을 많이 외치는데 역시 대형주는 이번 반등시 단기 매도권으로 설정하며 코스닥 쪽으로 교체하여 더 빠른 수익을 올리는 것이 유리 할 것이다. 

멀리 보아 연말부터 유동성 장세 랠리가 나오며 대형주 상승이 이어진다 하더라도 현재는 지수의 제한적 상승으로 볼 수 밖에 없기에 미리 예측하며 매매 할 수는 없다. 현위치에 다른 시세순응 하는 전략이 중요하다. 

한진해운(117930)의 장기바닥 탈출의 의미는 더블딥 가능성을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이며 대형주중에서도 한진해운(117930)처럼 바닥 탈출 종목은 매매가 가능하다. 

대선테마주의 대장주 코엔텍(029960)같은 종목은 신고가 경신을 하며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처럼 상한가 랠리의 종목이 속출하기 시작 할 것이다.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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