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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다시 불확실성 확대, 선물옵션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작성자 : 송병준작성일 : 2011-08-29조회수 : 710 -
[송병준 전문가의 “선물옵션 체크포인트”]

[시황분석]

지난 한 주는 버냉킹의 입에 시선이 집중 되고 있었다. 하지만 단기적인 시장에 대한 의견을 제시 하였을 뿐 실질적으로 시장이 원하는 추가부양책에 대해서 다음달 FOMC 회의로 바톤이 넘어갔다.

결국 시장은 다시 한번 불확실성가 기대감과 불안감이 공전하는 시장으로 전환 되었다. 불확실성이 확대 되었다 하여서 우리가 시장에 대해서 대처하지 않는 것은 무의미한 투자전략이 될 수 있다.

일단 다음 달 확실한 FOMC 회의 결과를 확인 하기 전 우리는 확인매매 하는 형태를 취해야 할 것으로 판단 된다.

지난 주 글로벌 증시는 버냉킹의 코멘트 이전 단기 낙폭이 확대되었지만 연준의 경기부양을 위한 방법론에 대한 이야기가 시장에 흘러 나오면서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이다.

우선 시장의 반등은 확인 된 모습이기 때문에 단기적 반등 포지션은 확인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시장은 선반영 모습은 보았기 때문에 제한적인 포지션 구축은 필요로 할 것으로 사료된다.

[투자전략]


지난 주 1704P를 저점으로 시작한 우리 지수는 1803P 까지 반등 이 후 1750P 구간에서 혼조세 흐름은 지속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약간 답답한 시장의 모습일 것이다. 그러나 장중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발생되어지던 장세 이기 때문에 파생 투자자에게 있어서 매매하기에는 양호 하였던 장세였다.

우선 이번 주 시장은 전반적으로 박스구간 돌파는 지속 될 것으로 사료 된다. 역시 쿼드러블 위칭데이에 접어 들기 때문에 파생적 포지션으로 시장의 변동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될 것이다.

그럼 우리는 박스 변동 확대 구간을 명확하게 확인 하고 투자하는 것이 “실전매매 최후의 승자”가 되는 길이다.

단기적 상승 포지션을 추구 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의 힘일 것이냐! 개인 투자자들의 지수 억제를 위한 포지션이 성공 할 것이냐라는 큰 싸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대칭적인 구조는 결국 지수가 일정 방향 박스가 오픈되면서 시세가 분출되면서 반대급부 포지션의 손절매가 나오면서 지수는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현재로서는 양 주체 포지셔닝 자체가 워낙 강세 상황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의 우세를 점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주체들의 장중 포지션 싸움에 집중 몰입 할 필요성이 있다.

시장의 지수로 놓고 확인 했을 때에 230P로 중심을 확인해야 한다. 선물 지수는 229.75P를 중심으로 하여 힘의 균형이 232.90P을 통해서 상승적 포지션이 균형이 열려지는 구간임으로 잘 확인 하기 바란다.

하락 기점은 역시나 229.75P 를 기점으로 한 226.55P 역시 232.90P 와 동등한 힘겨루기 하는 장세이니 상.하단 저항 구간을 잘 살펴보기 바란다.

우리 역시 이러한 변곡점을 통한 절대적인 매매 형태를 취하여 비교 할 수 없는 멋진 수익을 만들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구간 활용을 잘 하시기 바란다.

[선물수급]

개인 -5,200 매도 / 외국인 13,000계약 매수 / 기관 -11,000약 매도 [8. 28일 현재]
개인 &8211; 개인 지수 하방 압력을 가중시키는 선물 매도 공략
외국인 &8211; 누적매수 포지션이 현재 구간에서 개인과 매매 공방
기관 &8211; 현물에 대한 헷지적 차원의 매도포지션 증가

[선물 매매 핵심POINT]

상승 232.90P [단기적 힘의 중심]
중심 229.75p
하단 226..55P [단기적 힘의 중심]

[선물 단기 핵심POINT로서 시장 주체들의 집중적이 포지션 위치를 서술함. 매매참고.]

[옵션수급]

콜 옵션
개인 -105억 / 외국인 13억 / 기관 147억

풋 옵션
개인 +618억 / 외국인 -621억 / 기관 -230억

[옵션은 금액으로 보기에는 매도와 매수로 인해서 신뢰도가 부족하니 포지션 분석이 중요하다.]

* 송병준 전문가는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 및 "증시와樂(락)" 출연자이자, 선물옵션 라이브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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