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온_구독하기 이데일리tv_구독하기

투자전략

제목 : 집중력 싸움 시작, 작은 차이가 수익을 결정한다
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1-08-25조회수 : 784 -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754.78포인트 마감 1.23% 하락
코스닥 지수 474.29포인트 마감 1.14% 하락

1. 시가총액 상위 일제히 하락세
2. 프로그램 매도세 집중
3. 일본 신용 등급 강등
4. 단기 상승 가능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기관 매수, 외인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세.
건설업, 섬유의복, 운수창고 등 상승마감
통신업, 은행 3% 이상 급락, 금융업, 전기전자, 기계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하락세
현대차, 현대모비스, 호남석유, NHN, 삼성엔지니어링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POSCO, 기아차, 현대중공업, LG화학,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미국에 이어 일본의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 되면서 대형주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21.90포인트(1.23%) 내린 1,754.78에 마감했다.

미증시의 강세 마감소식으로 출발은 강하게 시작하였지만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프로그램 매도세가 집중하자 지수는 약세로 돌아서고 말았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하였는데 건설업, 섬유의복, 운수창고 등 상승마감했고 통신업, 은행 3% 이상 급락, 금융업, 전기전자, 기계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하였으며 현대차, 현대모비스, 호남석유, NHN, 삼성엔지니어링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POSCO, 기아차, 현대중공업, LG화학,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필자가 전날 상승이 다소 부담스러우니 전강후약이 예측되는 장세라고 단언했는데 정확하게 예측대로 맞아 떨어졌다. 예측이 틀리기를 기원했지만 여지없이 약세마감한 모습을 나타내고 말았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시장 하락의 이유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한 데 이어 무디스가 일본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내리면서 우리나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이다.

미국, 일본 등의 신용등급이 강등하면서 글로벌 경제 회복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인데 이는 기우라고 단언한다.

분명하게 말하지만 국내 GDP 대비 총외채 비율은 35.5%(2010년말 기준)로 세계은행 분류기준상 ‘경채무국’이며 일본 대지진 이후 국내 경제는 반사적인 이익이 증가 추세에 놓여있다.

부정적인 측면만을 높게 부각시키는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시장 메이저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최근 외인들의 매매 형태를 보면 화가 치밀 정도로 극도로 단기적인 자세이다.

물론 그들은 현물뿐 아니라 선물을 통해서 얼마든지 양방향 매매를 통한 단기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다. 절대 속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하자.

예측 하건데 지수는 내일 반등할 것으로 기대한다. 물론 돌발적인 상황이 나오지 않는다는 전제는 베이스로 깔아놓도록 한다.

내일 당장 상승이 나오지 않는다 해도 단기적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한다. 지수는 1900선 정도는 무난히 상승할 것이니 단기 하락에 놀라지 말고 하락을 즐기며 매매에 집중하기 바란다.

주식을 잘하려면 주식의 특성과 흐름을 잘 파악해야만 하는데 지난 시간 지수가 급락하는 과정에서 반등시 매도를 강조한 LG화학과 같은 기간 강조한 네오위즈(042420), 모나리자(012690)의 차트를 비교해 보기 바란다.



지수 하락해도 분명한 것은 기회는 늘 상존한다는 의미이다. 이제 새로운 종목 즉 제2의 모나리자를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단기 상승 추세는 유효하다. 그렇다면 대응은?
이전글 : 버냉키 잭슨홀 연설 임박, 과연 기대해도 좋은가?
다음글 : 버냉키는 아직 입을 열지 않았다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

 -   - 

일회성 광고성 문자 수신에 동의합니다.
입력한 연락처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으며, SMS발송 후 폐기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