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버냉키는 아직 입을 열지 않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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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마이스터작성일 : 2011-08-24조회수 : 655 - | ||
[이대열 전문가의 '증시 마이스터'] 뉴욕마감 전일 뉴욕 시장은 아시아 시장의 상승세를 이어받아 랠리를 펼쳤다. 잭슨홀 컨퍼런스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을 강하게 끌어 올린 것이다. 미국 북동부 지역에 규모 5.9의 지진 발생 소식에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이내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장을 끌어 올렸다. 3대 지수 모두 일중 고점으로 마감했다. 신규주택매매건수가 하락 했지만 시장의 관심은 버냉키에 있었다. 국내마감 전일 국내 증시는 개인의 강한 선물 매수세와 투신을 중심으로한 기관들의 매수세가 시장을 끌어 올렸다. 외국인들은 여전히 수급의 중심에서 멀어져있다. 코스피는 3.86% 급등했지만 외국인의 귀환이 아니어서 지속성에 의문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버냉키에 기대감이 시장에 긍정적 작용을 하는 만큼 이번 주는 기관을 중심으로 대형주 저점 매수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가담될 경우 1900선 등정은 쉽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직 기대감을 버리지 말자. [투자전략] 글로벌 증시가 버냉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승세가 추세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버냉키의 입에서 양적완화와 같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멘트가 나와 줘야한다. 즉, QE3(3차양적완화)로 가는 멘트가 나와준다면 그 간의 하락을 회복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로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강한 상승 탄력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시장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시에는 글로벌 증시는 또다시 폭락일 것이다. 즉, 버냉키의 연설 하나에 글로벌 증시의 방향은 결정된다는 것이다. 거듭 강조 하지만 물가 상승을 일부 용인하면서 QE3에 대한 멘트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하락시 대형 우량주 중심의 매수는 여전히 유효하다. 주식 매매에서 수익을 결정하는 50%는 매수할 때 이미 결정이 된다. [관심종목]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만도(06098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삼성물산(000830), 한라건설(014790), 세아특수강(019440), 현대하이스코(0105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유니온(000910), SKC(011790), 카프로(006380), 금호석유(011780), 현대중공업(009540), KB금융(105560), LG상사(001120), 덕산하이메탈(077360) * 스탁앤타임클럽 공개방송 안내 [8/24(수) 오후 2:30 시작 "[마이스터]시장의 공포와 희망"][바로가기] * 이대열 전문가(마이스터)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스탁앤타임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비이성적인 시장, 심리가 시장을 움직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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