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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선물옵션 투자의 기점..단기 반등이냐 저점 확인이냐
작성자 : 송병준작성일 : 2011-08-24조회수 : 1,266 -
[송병준 전문가의 “선물옵션 체크포인트”]

[시황분석]

대한민국 KOSPI 지수는 그 어느 나라보다 더 강했으며, 약할 때 더욱 약하였다. 우리나라 시장 구성 형태를 놓고 보았을 때 어떻게 보면 당연한 사실 당연할 것이다.

왜 그런 것인가? 우리나라 시장은 파생시장이 매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파생시장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야 하며 그로 인해서 우리시장은 움직일 수 있다.이번 반등은 바로 그러하였다. 외국인의 파생시장을 통한 수급이 그러하지 않았는가?




거래소 시장 수급만 보기보다 파생시장에 수급 또한 확인 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글로벌 증시와 시황이 매우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당연히 파생시장에 집중 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종목군들 하루 빠지고 하루 오르는 것에 지금은 집중 할 필요가 없다. 그래야 결국 2200P에서 당했던 급락 패턴과 유사하게 속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기존의 사고방식이 아닌 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 해야만 한다.

[투자전략]

지금 다시 한번 지수는 1,776P 까지 급등하였다. 하지만 아직은 하락 압력 구간을 전혀 지나치지 못한 박스권 구간에 접근 되고 있는 것이다. 단기적 포지션 영향으로 인해 반등국면으로 접어든 구간이기 때문에 공격적 매매보다는 가볍게 움직이는 포지션이 필요로 할 것이다.

아직 1900P ~ 1700P에 대한 박스 밴드 설정을 통한 전략은 아직 유효하다 판단 된다. 그래서 현재 반등은 아직 쌍 바닥 패턴의 고점으로 전환 되는 패턴으로 분석 대응 하기 보다는 아직은 박스 구간이라는 관점의 접근이 긍정적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시장 수급은 워낙 빠른 수급 변동이 발생되고 있으니 사실 최근에는 시황 보다는 100% 대응 장세 대응이 더욱 현명 할 것 이다.

수급적 대응이라는 코멘트를 서술 하였는데. 수급적 대응이라는 이야기는 시장에 핵심 주체 / 그리고 트렌드를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대부분 수급 분석이 잘 이루어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일부 서술 하여 공개 한다.

최근 파생 자금 형태가 매우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 역시 순간적으로 선물 특정 주체에 순간 밀려나는 모습도 나오는 장이다. 오늘 장은 결국 당기적 압박을 당하고 있던 외국인은 시세 폭발을 통해서 수급을 잡아들이는 모습인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229P 이상까지 급등 하게 되었던 것이다.

단기적 최근 압박을 주던 단기 유동성 풍부 선물 플레이어들이 속출 하고 있는데 이것은 최근 현물 시장의 부재가 파생시장의 몰입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그렇다. 즉 엄청나게 치열한 파생시장이 되고 있다라는 것이다. 그 만큼 기회가 되고 있는 시장이기도 한다. 외국인이 이끌고 갈 수 있는 절대적인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유동적 대응이 필요로 하다.

[선물수급]

개인 -3,300 매도 / 외국인 9,500계약 매수 / 기관 -5,500약 매도 [8. 23일 현재]
개인 &8211; 단기 지수 하락에 따른 추격 매도 및 공격 매도 진입 하였으나 주가 급등에 따른 손절
외국인 &8211; 저점 구간 선물 누적 매수 포지션 전략
기관 &8211; 단기 방어성 누적 선물 매도 형태

[선물 매매 핵심POINT]

상승 231.45P / 232.90P / 236.75P
중심 227.90P / 225.00P
하단 224.85P / 222.35P /. 220.95P

[옵션수급]

콜 옵션
개인 -108억 / 외국인 +158억 / 기관 -26억

풋 옵션
개인 +208억 / 외국인 -162억 / 기관 -17억

[옵션은 금액으로 보기에는 매도와 매수로 인해서 신뢰도가 부족하니 포지션 분석이 중요하다.]

* 송병준 전문가는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 비법" 및 "증시와樂(락)" 출연자이자, 선물옵션 라이브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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