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ON

코스피가 폭락하던 얼마 전이였다. 한 투자자가 미수를 질러 몰빵했는데 반대매매로 계좌가 깡통났다는 가슴 먹먹한 사연을 접했다. 그래서 주말에 쉬지도 않고 종목발굴에 집중하다가, 천신만고 끝에 대박이 터질 종목을 발굴했었다. 

당시 폭락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에 모조건 단기 폭등이 터질 것이라 직감했다. 그래서 현대통신, 피에스엠씨와 더불어 강력하게 추천했었는데, 그 종목이 바로 유진로봇이였다. 공교롭게도 3종목이 다 순식간에 연속 상한가를 쏘아 올린 후, 단기 더블시세들을 안겨주고 날아가 버렸다. 

어디 그 뿐인가! 작년 년말 제대로 된 종목 하나 없어 투자자들이 발을 동동 구를 때, 필자가 제대로 터질 종목이라 신신당부했던 씨앤케이인터(039530)를 보라! 불과 3주만에 470%↑ 폭등을 쏘아 올리더니, 최근에는 자원개발주 중 이례적으로 MSCI 지수에 편입된 후 다이아몬드 상업생산 소식에 힘입어 2차 급등랠리를 펼치고 있다. 

이렇게 필자는 단기 급등시세는 물론 중장기적으로도 대폭등이 가능한 종목을 출발 1~2일 전에 추천하게는 장기이다. 그런데 이번에 드디어 씨앤케이인터는 물론 산성피앤씨 3500%↑ 단기 대박을 넘길 기가 막힌 종목이 걸렸다. 


주식을 하다 보면 이렇게 급등을 넘어 인생 자체를 바꿀 폭등종목이 몇 년에 한번씩 터진다. 그런데 드디어 이번에 산성피앤씨의 3500%↑ 단기폭등 기록이 깨질 것 같다. 필자는 ‘무조건 매수’라는 표현을 1년에 딱 한두 번 사용하는데, 바로 이종목이 그렇다. 

전세계 의학계가 발칵 뒤집어지는 ‘IT혁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세계 신약개발, 줄기세포 연구, 원격의료, 개인별 맞춤의학 등 전세계 의학계가 동사를 중심으로 새롭게 바뀌고 있다는 사실에 실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마디로, 초장기 상승파동을 위해 장기 대바닥을 치고 모든 이평선들을 정배열 시켰다. 이제부터는 얼마나 물량을 확보하느냐가 최대 관건인데, 최근 며칠간은 마지막 남은 매물대를 벗긴 후 매물 공백에 따른 자연스러운 가격조정까지 보이며, 다시는 보지 못할 저렴한 매수기회까지 주고 있다. 

필자의 명예를 걸고 분명하게 이야기 하지만, 동사는 이미 천문학적인 자금을 가진 거대세력이 완벽하게 물량을 장악했고, 대주주 지분을 제외한 유통물량을 감안 한다면 시중에 나올 물량은 이제 없어 보인다. 

조만간 재료가 공개되는 순간 모든 투자자들이 열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시장에 풀린 핫머니가 무차별적인 유입되며 상한가를 밥 먹듯 말아 올릴 것이라 자신한다. 이렇게 알려주었는데도 이 종목을 놓친다면 장담하건대 올해 내내 억울해서 잠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첫째, 망설이면 놓친다! 5년 만에 터지는 초대박주, 무조건 잡아라! 
동사는 상한가 서너 방 치고 그칠 시시한 종목이 아니다. 2004년 700원대에서 2만5천원까지 3500%↑ 폭등한 산성피앤씨처럼, 메이저들이 단기간에 수십 배 수직폭등 시세를 노리고 타깃으로 점 찍은 초대박주의 전형적인 패턴으로, 무엇보다 재료가 화려하고 폭등조건인 실적과 메이저들의 매집까지 똑 닮았다. 

따라서 수십 배 시세를 날려도 내재가치와 자동적으로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급등에 대한 당연한 명분이 있는 종목이다. 

둘째, 4달만에 3500%↑ 날라간 산성피앤씨의 상승초기 복사판! 
이 종목은 천신만고의 노력 끝에 찾은 하반기 최대의 돌풍주로, 조만간 전세계 의학계를 발칵 뒤집을 초대형 재료가 진행되고 있어 주가가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실로 가공할 만한 파괴력의 개발이라 세계적인 기업들이 제품 개발을 포기하고 동사의 제품을 구매하려고 혈안이 된 상황이다. 

있는 종목 다 던져도 좋다. 이 종목은 평생 한번 잡을 수 있을까 말까 한 폭등주로, 아무래도 이번에 산성피앤씨의 3500%↑ 폭등기록이 깨질 것 같다. 세상없어도 반드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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