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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지수 단기 바닥신호 적중! 수익률 급증 찬스!
작성자 : 강남큰손작성일 : 2011-08-16조회수 : 4,624 -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 분석]

단기바닥 신호는 나왔다!
단기적인 하방경직의 바닥은 나왔지만 연속성인 상승보다는 최근 낙폭과대에 따른 단기적인 급반 등은 나올 수 있지만 제한적 반등과 함께 횡보등락을 보이면서 바닥을 다지며 물량 소화를 거쳐야 향후 안정적 연속적인 상승이 가능하다. 단기 바닥을 형성하며 반등 후 재차 하락으로 진행될 수 있기에 본격상승은 추세상단 돌파 후 상승전환 하였다라고 하는 것이며 현 구간은 일단 하방경직 후 반등국면 속 바닥을 다지는 구간으로 인식해야 한다. 되반락과 함께 1650P 붕괴 시는 2차 추가 하락으로 봐야 하겠지만 현재 움직임으로 보아 1650P는 지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증시의 움직임이 심상치는 않다. 과거 미국의 금융위기를 보는 듯 하다. 금융위기 당시에도 기관들이 버텨주는 모습을 보였고 거기에 외국인은 무차별적으로 매도를 하며 한국시장을 빠져나갔다. 지금도 마찬가지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3개월 누적 순매수가 아닌 순매도로 바뀌며 따라서 수급이 받쳐주지 않고 있기에 2011년 8월2일 하락전환의 현금비중 확대 관점으로 필자는 이야기를 하였다. 하지만 이 정도로 하락폭이 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역시 수급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항상 경계를 하는 것이 맞다.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 주식매매에 임하는데 어느 뉴스에 현혹되기 보다는 현재 상황을 직시해야 한다. 10여 년 동안 실전매매를 통한 결과 살아남는 방법이다. IMF, 911테러, 금융위기를 비롯하여 각종 위기 상황 시 보면 괜찮다라는 말을 시장에서 자주 한다. 지금도 더블딥은 아니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렇다고 더블딥이라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현재 추세가 이탈된 상황에서 더블딥이고 뭐고 간에 붕괴되고 떨어지고 있는데 더블딥인지 아닌지 논쟁을 하면서 맞추려 하기보단 일단 피하고 상승전환 되는 것을 보고 다시 매매에 임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 중에 하나이다.

그렇기에 현재는 대형우량주 매매는 당연히 매매를 자제해야 하며 일부 개별주 및 테마주만 매매가 가능한데 개별주를 매매하다가도 손실이 날 수도 있겠지만 일단 공략대상은 대형우량주는 현재는 아니다라는 것이다. 재차 외국인이 대량매수가 들어오면서 코스피 지수 쌍바닥을 형성 한 후 2008P를 회복하면 전저점 붕괴에 따른 급락시점을 다시 회복하는 것이기에 그때 다시 우량주를 매매를 시작하는 것이며 지금은 바닥은 형성된 상태는 아니기에 섣불리 판단을 할 수는 없다.

다만, 1680~1650P 가장 중요한 고래사냥 주식투자법의 720일선 및 주봉의 3중저점(일명 쓰리 바닥)을 형성한 상태로서 일단 1680~1650P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은 된다. 예상이라는 것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는데 대세하락이 아니라면 지금 단기 하방경직을 확보한 상태로서 선취매성으로 우량주를 분할매수관점 접근하며 1650P 붕괴 시 지수 장기 침체국면으로 진입되는 것으로 이해하며 다시 손을 떼야 한다.

주식매매는 예측보다는 돈 버는 투자전략이 중요하며 현 구간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가’ 가 중요하다. 정권말기에 보통 대세하락전환 가능성은 낮으며 미국의 버냉키의장이 2013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한다라는 이야기와 연말 3차 양적 완화 정책 가능성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유동성 장세 지속을 의미하고 있는데 이는 증시의 하방경직을 불러일으킬만한 내용이지만 실질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돈은 시중에 많이 풀려있고 미국의 중앙은행에도 돈은 많이 쌓여있다. 기업들이 대출을 하지 않는다.물건을 만들어도 팔리지 않기에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제로금리를 정확히 2013년이라고 확정 지으며 향후 금리상승의 출구전략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며 제로금리 속에 이자부담 없이 집을 구입한다거나 기업들이 투자를 할 수 있게 발판을 마련한 것에 대해서는 급한 불은 끈 셈이다. 3차 양적 완화 및 추가대책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세계적인 공조체제 속에 대응을 펼치고 있기에 조정은 좀더 길어지겠지만 힘든 과정을 좀더 거치며 2012년 이명박 정부 때까지는 1650P를 지키며 점진적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생각된다.

1650P의미 다시 강조한다. 장기 월봉의 60개월 이동평균선의 수급선으로 장기수급선이 살아있으며 장이 살아있다고 할 수 있으며 3년 동안의 평균치를 밑돌면 투자의 가치가 없기에 720일선의 지지 곧 1650p지지가 중요하다라는 것이다.
주봉의 3중저점 1680P~1650P가 이번 저점이면서도 깨지지 않아야하는 데드라인이다.1650P 붕괴 시에 침체지만 장기 상승추세는 1550P 하단선은 남아있는 상태로 추세로 본다면 1550P을 장기 상승추세 하단선으로 보면 된다.

[투자 전략]

마지막으로 정리해서 말하겠다. 지금은 바닥을 다지지 않았기에 바닥 다지기의 시간이 걸릴 것이며 되반락과 함께 1680~1650P 지지여부를 확인하며 1650P붕괴 시 침체국면 진입으로 잠시 쉬었다가 720일선 회복 후 다시 투자에 나선다. 현재처럼 붕괴 안된 상태에서 지지 시에는 매매가 가능한데 지금은 외국인 현물 대량매도속에 지수가 V반등을 보이기는 힘든 자리인 만큼 대형우량주보다는 코스닥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으로 일부만 매매를 유지한다. 줄기세포 테마 및 대선관련주가 당분간 테마주로서 매매가 유효하다.

대형주는 2008P 회복 후 확인매매 및 쌍바닥 내지 쓰리바닥 형성 후 공략가능/ 혹은 2012년까지 아주 멀리 장기적으로 본다면 대림산업 같은 수급 좋고 실적 좋고 추세 살아있는 우량주는 분할로 물량을 모아나가는 전략은 유효하다.단, 20개월선 지지 속 보유 붕괴 시에는 장기도 위험하니 장기 손절가는 지킨다.

추세 살아있는 우량주중에서는 대림산업(000210) 같은 종목이 있는데 여전히 지수는 본격적인 상승이 아닌 만큼 선취매 관점으로 대형우량주는 분할매수관점으로 접근한다. 우량주는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만 공략한다. 우량주는 선취매 관점이며 본격적인 상승국면 진입시가 안전하며 현재는 개별, 테마주 장세로 코스닥 급등주로 공략하면 수익률은 더 클 것이다.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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