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추세전환의 원리를 알면 바닥이 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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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림 임상현작성일 : 2011-08-10조회수 : 4,727 - | ||||||||
[임상현 전문가의 '전천후 투자'] 장세바닥을 만드는 추세전환의 원리 투매국면이 1700전후에서 지지를 보이면서 겨우 하락을 멈추었다는 점에서 반등을 예상해 볼 수 있다. 다만 중요한 기술적 근거가 무엇인지 확실한 대바닥인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지난 시황에서 월요일이 장세변곡 가능성으로 주장했으며, 비록 금일 추가하락했지만, 종가상 전일 저점 위에 안착했다는 점에서 시차를 보이는 변곡으로 파악해야 한다. 중요한 대세의 확실한 분기점은 3차 유동성 공급에 대한 결정 여부라고 판단되며, 이러한 결정과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질지 아니면 많은 논란을 보이면서 이루어질지가 중요한 관건으로 판단된다. 신속한 결정이라면 브이자 반등이며, 오랜 결정과정이 남아 있다면 기술적 반등 뒤에 추가 악재가 나와 중기 박스권 침체가 진행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측면에서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 유심히 살펴보아야 한다. 다우존스 1년 주기변곡 다우존스는 작년 8월말이 중요한 탄생파동의 시발점이기 때문에 1년 주기사이클에 해당되며, 극적 반등에 성공한 강력한 지지선이 된다고 판단되며, 전체 주기사이클로 보면 60주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변곡이다. 다만,경기침체가 강력한 악재를 동반한다면 중기적으로 지지를 보이겠지만 추가 하락이 진행될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지만,현실적으로 3차 유동성 공급이 나온다면 10800지지선이 깨지지 않는 선에서 바닥을 다지고 중기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한국증시 변곡점 일봉 분석에서 변곡이 시차를 보였지만, 주봉상 이번주 변곡에는 변함이 없다. 주기변곡으로 본다면 64주 주기의 2수배이기 때문에 매우 의미가 있으며, 가격대가 직전 1차 상승의 상단이기 때문이다. 비록 장중 저점이 1680을 기록했지만 1720지지를 보이고 1800을 안착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일봉에서 하락 중에 양십자 도지형이 나온 이유도 변곡점이기 때문이다. 다만 하락힘이 강해 하락의 연결역확을 보여 지지선 역활을 하지 못했을 뿐이며,1차 5일 하락을 넘어 2차 하락 5일을 보이다가 중간에 지지를 보이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술적 반등이 된다면 양십자 도지형이 나온 1950전후가 유력한 저항선이 된다. 다만 이 선이 일시적인 저항선으로 보인다면 다시 강한 상승이 되면서 추세전환이 되겠지만 강한 저항선을 보인다면 재차 하락하거나 다중 바닥을 보이는 구간에서 700~1900 사이에 박스권 움직임이 될 수 있다. 고점에서 본다면 36수 2단 하락이 된 상황에서 하락이 멈추었으며, 지난 3월 중순 일본 대지진 변곡에서 본다면 오차변수는 있지만 100수 전후 5개월 변곡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60일을 하나의 단위로 본다면 고점에서 숨고르기 수렴구간 60일이 지나고 급락한 상황이기 때문에 8월말까지는 하락이 지배하는 시간대라고 볼 수 있어 언제든지 반등이 된다면 크게 출렁거릴 수 있다. 추격매수 보다는 변동성 매매가 바람직 하다고 판단된다. 여전히 중장기적 대세시황은 변함이 없지만, 하락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충격이완의 기간 조정을 보인 이후 방향성이 나타날 공산이 크므로 추석 이후 본격적인 방향성이 나타날 것이며, 상승이라면 본격적인 랠리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 * 임상현 전문가(세림)은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 모바일 전문가방송 '라디오스탁' 안드로이드앱 출시기념 이벤트[바로가기]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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