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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급락하는 증시, 향후 시나리오는?
작성자 : 한상오대표작성일 : 2011-08-09조회수 : 6,952 -
[한상오 대표의 '급등주 천기누설']



[시황 분석]

70년만의 미국 신용등급이 하락했다. 몇일 만에 엄청난 공포로 바뀌었다. 8월 1일 ISM제조업 지수 급락은 세계 주가 조정의 신호탄이 되었다. 경기침체 가능성이 열렸다.

월요일 지수는 서킷브레이크까지 걸리며 급락을 하였고 개인들은 투매에 나서기 시작하였으면 7천300억 원을 하루에 팔아 치웠다.

[투자전략]

서킷 브레이크의 공포

이렇게 주가를 하락시키면 신용매수물량의 증거금 부족에 의한 반대매매가 &50161;아져 나온다. 비로 이점을 기관과 외국인이 노리지 않았을까?

최악의 시나리오는 지금이 2008년 4분기와 같은(리만 사태 직후) 글로벌 금융 경색 국면이다. 유럽, 미국, 그리고 아시아권의 정책 공조화가 시장의 신뢰를 회복시키지 못하는 경우이다. 신평사들의 유럽국가, 은행들에 대한 추가 공격 가능성도 있다.

문제는 금융시장의 안정이다. 기업/정부의 활동이 위축된다면 경제지표가 또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선의 시나리오는 주가 하락이 진정되고 2004년 하반기, 2006년 하반기, 2007년 8월 이후, 2010년 6월 이후와 유사한 경우이다. 각국 정책 공조를 통한 유동성 보강, 금융경색 방지책 등 다양한 정책들이 나온다면 다시 가능성이 있다.

최선의 시나리오로 본다면 코스피 1800p 전후에서는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연기금과 기관의 적극적인 방어전략의 매수가 필요한 시점이다.

연기금 및 기관의 매수전환은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고 투매를 방지하며, 매도로 대응하는 외국인에 유일한 대항책이기 때문이다.

[관심종목]
박근혜 싱크탱크 관련주 : 엠텍비젼(074000), 넥스트칩(092600)

* 한상오 대표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로열패밀리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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