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1800P 1차 지지권...대형 우량주 매매 자제해야 | ||||
---|---|---|---|---|
작성자 : 강남큰손작성일 : 2011-08-09조회수 : 6,075 - | ||||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ECB의 이탈리아, 스페인 국채매입 의사와 G7국가의 유동성 지원 등 밝히며 지수하락을 저지하기 위해 각종 대책을 밝히고 있지만 여전히 하락은 멈추고 있지 않은 모습이다. 실질적인 구체적 방안이 없고 말뿐인 합의이기 때문에 시장에선 여전히 냉담하다. 9일 미국의 FOMC회의를 통하여 구체적 대책발표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며 그 기준에서 단기 하방경직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식은 떨어지면 끊임없이 떨어질 것 같지만 항상 하락 이후 상승반전은 있다. 그 변곡점을 잘노린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하지만 상승반전 되려면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단기 하방경직권은 1800P 지지 속 횡보등락 가능성 존재하며 1800P 붕괴시 1700P~1650P 최대 하락폭까지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1700~1650P은 강력한 지지권이며 720일선 부근으로 고래사냥 매매기법의 핵심 라인이다. 1800에서의 밑꼬리가 긴 형태 속에 개인의 투매가 나왔고 코스닥 하한가 종목이 속출 한 것으로 보아 이 부근이 단기 바닥을 형성 할 가능성이 있겠지만 실제 진바닥을 형성하려면 주봉상의 추세하단선 1700P 및 720일선 1650P 내려오는 것이 정석이기에 1800P붕괴시 최소 1700P까지 하락폭을 생각해두어야 한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우하향 3중고점 형성 후 2105P 붕괴시 N자상승파동은 끝났고 하락전환이라고 설명드렸듯이 현구간 지속하락중이며 1800P에서의 하방경직은 보였으나 바닥이 어디인지를 찾는 건 무의미 한 것으로 보인다. 왜냐면 바닥을 찾아도 지수는 강한 상승은 어차피 당분간 힘든장세로 지수바닥쳤다고 우량주 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종목장세로 지속 대응이 좋아 보인다. 주봉상 추세하단선 1700P와 720일선 지지권 1650P대가 최대 하락폭을 보았을 때 강력한 지지권으로 보고 있으며 1800P에서 수급과 코스닥 투매가 나온걸로 보아 1800P에서의 지지 속 횡보등락도 가능한 구간이다. 1800P붕괴시 1700P 까지 최소한 밀릴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며 매매해야 한다. [투자전략] 여전히 불안한 장세는 지속되고 있으며 더블딥일 경우는 하락폭을 가늠 할 수가 없기에 반등을 노리기보단 현금 보유 후 관망이 좋으며 일부 종목에 한하여만 매매가능 하다. 대형우량주는 전혀 매매할 장세가 아니다. 개별주 테마주 일부만 가능하다. [주간투자전략] 8월9일 FOMC회의에서의 반등가능성 있는 호재는 기다려지나 반등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반등을 노리는 매수전략 보다는 현금50%보유 속에 일부 개별주 매매만 가능하며 손절폭을 작게 잡는것이 좋다. [옵션누적포지션] 외국인: 상승 개인: 하락 만기날 변곡점 형성 가능성 있어 보이는 포지션/ [업종과 종목] 대형주 쪽에서도 하락폭이 덜 나오는 대형주가 있는가 반면 하락폭이 큰 대형주들도 있다. 종목장세라는 것이다. 업종 내에서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으며 이에 종목선정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장이 하락장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진 상태로 아무리 종목을 잘 골라도 지수 하락폭이 커져버리면 종목들도 당분간 힘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대형주 조선, 철강, 기계, 전기전자, 화학, 자동차, 증권 대부분 대형우량주는 하락전환된 상태로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이며 코스닥 종목에서 대선테마주 세운메디칼(100700), 한국선재(025550)는 아직은 살아서 상승추세를 잘 이어가고 있다. 개별주들도 할 수 있는 종목이 많지 않기에 일단 기다리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 9일 발표 있을 것에 대비전략으로 일부는 9일 종목을 매수하여 넘어가는 것이 좋다.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 모바일 전문가방송 '라디오스탁' 안드로이드앱 출시기념 이벤트[바로가기]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
이전글 : 급락하는 증시, 향후 시나리오는? | ||||
다음글 : 바닥 찾는 코스피, 희망이 유효한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