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큰손클럽 정홍주 실장 “상승종목 연속성 부족, 짧게 수익을 실현하며 매매” ▶ 장로드주식부자클럽 장상훈 대표 “일본 대지진 반사이익 종목 반드시 챙겨야”
지난 주는 리비아 사태 악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약세를 나타난 가운데 코스피 역시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보다 50P 가까이 하락하며 1955.54P를 기록했다.
이데일리TV 전문가들은 이번 주 역시 국제유가의 향방과 함께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충격 등 외부적인 변수에 따라 지수가 움직이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시장에는 향방을 정확하게 가늠할 수 없는 외부 변수들이 산재해 있는 상황으로 당분간 일본 대지진의 영향 정도 및 국제유가 변동 등 가변적인 변수를 시시각각 모니터링하며 전략을 세워나갈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이다. 장기적인 추세의 연속성은 물론 종목 하나하나의 등락 역시 현재는 외부변수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글로벌 증시는 다소 영향을 받는 것에 비해 국내 증시는 비교적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일본 원유수요 축소 전망으로 국제유가가 보합세를 보이는 등 현재의 상황이 극단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지수가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주식 비중을 점차 확대해 나가는 것도 고려해야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국내 경제의 펀터멘털을 고려한다면 현재는 조정 구간으로 추세 복귀시 현 지수범위는 최대의 전략구간으로 확인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전문가들은 금주에는 외부변수의 향방을 주시하며 시장의 우려감에 휩쓸리기보다는 전략적으로 현금화와 저가메리트 발생 종목 매수를 병행하는 등 향후 시장을 대비한 노력과 결정이 필요한 시기라고 조언했다.
■ 내수주, 테마주, 개별주 위주의 매매만 가능
강남큰손클럽 정홍주 실장은 금주 코스피는 반사이익기대감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며 상승도 가능하지만, 세계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내용이기에 혼자서 독야청청 하기보다는 단기 기대감으로 상승 후 연속 상승세를 보이기에는 역부족일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정홍주 실장은 일본의 지진은 양면성을 지적하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올라간다해도 무리한 추격매수는 자제하며 손절가 잡고 매매가능한 업종만 공략하는 것”이라며 “여전히 매매는 내수주, 테마주 일부 종목에 국한하여 화학, 철강, IT, 자동차 등 반사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우량주 위주로 매매요령 지켜 매매해야한다”고 말했다.
정홍주 실장은 장기적으로는 “이번 달까지 조정이 이어지며 5개월 이평선 종가 회복 시에는 4월달 상승이 가능하다”라며 “5개월 이평선 회복을 못하면 4월까지 조정으로 봐야하며, 외국인의 적극적인 순매수세가 유입되기 전까지는 조정장세가 예상되기에 종목별 장세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철강, 화학, 금속, IT 등…외부 변수의 반사이익 종목 선별해야
장로드주식부자클럽 장상훈 대표 금주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대량 매도세가 진정세를 보이며 시장이 다시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리비아 사태가 여전한 상황에서 국제유가 역시 고점을 유지하고 있어 외부변수의 변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입장이다.
장상훈 대표는 금주에는 긍정적인 뉴스가 전해지고 있는 철강, 화학, 금속, IT 등의 상승이 예상되며, 반면 일본대지진과 리비아 사태 등의 영향으로 항공, 원전, 증권, 보험 업종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상훈 대표는 “이번 주도 유니슨, 미주제강 등에서 확인했듯이 준비된 종목으로 얼마든지 수익이 가능한 장세”라며 “일본 지진으로 시장이 무너져도 매일 상한가 종목이 출현하고 있는 것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는 종목 발굴에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문가 프로필 및 추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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