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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신년전망 ②]2011년은 2007년과는 다른 환경, 최대 2500P 기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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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성소장작성일 : 2011-01-04조회수 : 2,123 - | ||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세계적인 금융위기 속에서도 역사적인 2000P시대를 개막한 2010년을 뒤로 하고 2011년 주식시장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새해를 맞이하여 이데일리TV 출연 전문가 5인은 개인투자자를 위해 신년 주식시장 대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성명석 소장님은 2011년은 대체로 상고하중할 것으로 전망하며, 글로벌 유동성 유입에따른 자산가치 향상으로 코스피가 2500P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유망 업종으로는, 철강금속, 음식료담배, 통신서비스를 제시하였습니다. 질문1> 2010년 증시를 정리하며 전체적인 평가를 부탁 드립니다. 성명석 소장님> 2009년 말에 2010년 증시전망을 저는 “상저하고”로 전망을 했습니다. 물론 정확히 상반기에는 변동성이 컸고 하반기에는 주가가 4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강세를 보여 줬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올 한해 증권시장에서 세가지 악재가 있었는데, 첫번째는 북한의 도발로 인한 한반도 리스크였고, 두번째는 유럽발 재정위기,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중국의 긴축우려였습니다. 늘 악재에 의해 그 어느 해보다도 변동성이 심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는 지금의 증권시장이 아직까지도 여전히 악재의 그림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평가 합니다. 신년에는 이런 악재들이 완전히 해소될 것인지 아니면 여전히 장기적인 영향을 끼칠 것인지는 G2(미국,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질문 2> 전문가님께서는 2011년 코스피지수를 얼마로 예상하십니까? 또한 이처럼 전망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명석 소장님> 이번에는 지난해 하반기에 이은 상고 하중으로 보여집니다. 2011년은 대한민국 증권시장의 본격적인 강세장으로의 진입이 예상되며, KOSPI Target을 2,500p으로 봅니다. 그 이유로 네 가지를 들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주식시장의 유동성 환경 호조가 지속 된다는 점 이고요, 두 번째는 시장 Valuation Multiple 확대, 세번째는 우호적인 글로벌 경제환경 그리고 마지막 네번째는 각각의 상장된 기업들의 기업이익은 KOSPI 상승을 충분히 뒷받침을 해주고도 남을 힘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질문 3> 2011년 증시에 영향을 줄 상승요소와 하락요소를 꼽는다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또한 이러한 요소들은 우리 증시에 어떻게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성명석 소장님> 아무튼, 저는 올해 증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에 있어서 유동성 공급과 펀드로의 유입이 자산가격을 상승시킬 것이고, 글로벌 자금의 유입이 자산가격을 상승시킬 요인이 상당히 큰 한 해가 될 것 입니다. 또한, 2007년도보다 2010년도가 우리 기업 이익이 50%나 늘었습니다. 당시에 벨류에이션을 적용 받았으면 현재 지수는 2500p를 받았어도 무리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당시에는 주식의 벨류에이션은 13.3배를 적용 결국 주식에 투자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은 7.5% (3년 국채 수익률은 5.5%였음) 채권에 비해 단지 2%의 추가적인 수익률을 요구했을 뿐입니다. 반면 지금은 주식투자 기대수익률은 10.5%인데 반해 3년 국채 수익률은 3.2%로 무려 7.3%의 추가적인 수익률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 4> 개인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 조정에 있어 가장 염두에 두어 할 요소를 무엇일까요? 성명석 소장님> 개인투자자들이 내년 포트 조정에 있어 염두에 두어야 할 요소를 가지 수로 꼽기에는 그리고 투자전략을 세운다는 것은 더욱더 있을 수도 없고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1년 동안 “이데일리ON”이나 “이데일리TV”를 통해 개인투자자들께 드린 메시지는 선도세력을 절대 이 길 수 없다입니다. 주식시장에는 많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과 기관들이 공존하며 싸우는 머니게임장이기 때문이죠. 늘 언제나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은 많이 올랐는데 도대체 먹은 게 없다. 입니다. 코스피지수 지난 12월에만 60포인트 정도 올랐지만 오른 주식보다 내린 주식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잇달아 경신하는 등 대형주가 시장을 견인함에 따라 중 소형주 투자비중이 높은 개인투자자로서는 소외감이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굳이 개인투자자들이 내년도 투자 전략을 세우는데 있어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를 본다면 지금 보유하고 있는 종목이나 새로 매수할 종목을 최근 주식시장 특징이 아닌 2011년이라는 좀 긴 안목으로 분석, 평가하고 재편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5> 2011년 유망 업종 및 종목은 무엇입니까? 성명석 소장님> 2011년 유망 업종으로는, 철강금속, , 음식료,담배 통신서비스를 제시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업종 및 종목을 제시한다면, 철강금속; POSCO,포스코강판 음식료,담배; CJ제일제당,KT&G,/빙그레 통신서비스;SK브로드밴드,KT 질문 6> 개인투자자들이 2011년을 알차기 시작하기 위한 당부와 조언 한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성명석 소장님> 개인투자자여러분! 대한민국의 증시가 유동성자금으로 과도하게 벨류에이션이 상승했을 때 자산가격이 부담스럽지 않겠느냐는 우려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현재 한국의 증시 벨류에이션은 선진국이나 전세계에 어느 나라와 비교해 보아도 아직 적어도 25%는 저평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늘 말씀 드립니다. 내 기준과 나만의 원칙이 없이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무기하나 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201년에는 새로운 각오로 처음으로 돌아가셔서 이데일리온 K2HUNTER클럽과 함께 주식은 공부만이 살길임을 명심하시고 성공투자 하시는 개인투자자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성명석 소장 프로필] *이데일리온 “신년맞이 기간연장 이벤트” 실시 [바로가기] [1월 4일 ~ 28일 / 1개월 + 7일, 3개월 + 14일 추가 기간 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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