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ON

[김성세 실장의”The Prestige club”] 
 
[시황분석]
 
코스피 지수 2037.09포인트 마감 0.83% 상승 
코스닥 지수 506.67포인트 마감 1.75% 상승 

1. 추세 상승 지속 
2. 거래 감소 
3. 외인 매도 전환 
4. 철강주 강세 주도주 변화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외인,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상승세 우세. 
철강금속 4% 이상 급등, 종이목재, 전기가스, 유통업, 의약품 등 상승마감 
운수장비, 증권, 금융업 등 하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상승세 우세. 
삼성전자, POSCO, 삼성생명, 한국전력, SK텔레콤 등 상승 마감. 
현대차, 현대중공업, KB금융,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추세 상승을 이어가면서 신고가 갱신을 기록하는 흐름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6.81포인트(0.83%) 오른 2037.09로 마감했다. 

지수는 대북 리스크의 부담을 극복하며 장중 2040선도 돌파하는 등 강력한 시세를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상승세 우세한 가운데 철강금속 4% 이상 급등, 종이목재, 전기가스, 유통업, 의약품 등 상승마감했고 반면 운수장비, 증권, 금융업 등 하락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상승세 우세한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삼성생명, 한국전력, SK텔레콤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차, 현대중공업, KB금융,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지수는 장중 2040선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 경신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을 만들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이라면 연내에도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그 만큼 지수가 아주 강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기술적 흐름으로 볼 때 현재 주가흐름과 거래량 흐름이 다이버전시스를 만들어 놓고 있는 상황이기에 다소간 숨고르기가 필요할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가 좀 부족한 것이 현재 장의 부담이며 불만족스러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미국 경제지표 개선, 중국 긴축정책 완화 기대가 있는 만큼 주변적인 상황은 긍정적이며 수급적으로도 외인의 매수기조는 꾸준히 살아 있기 때문에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기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 이슈로 부각되었던 종목은 그 동안 지수 상승에서 외면 받아왔던 철강주의 초 강세 흐름이었다. 특히 포스코는 5.12%, 현대제철 7.63% 나 급등해주었다. 

한편 필자가 최근 바닥권에서 지속 추천해드린 아미노로직스는 수익률만 벌써 100%를 넘겨 버렸다. 어디까지 상승할련지 필자조차도 궁금해 진다. 이제 제2의 아미노로직스를 매수해야할 시기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주식에서 가장 기본적인 주식 상승의 원리는 바로 주식의 기술적 차트 흐름이다. 아래 차트는 최근 급등주의 기본패턴을 잘 보여주고 있는 아미노로직스의 차트이다. 




필자가 이미 지난 시간 지속적인 강조를 해드린 이유가 바로 이러한 급등 흐름이 나올 차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급등흐름이 나올 차트를 발견하였으니 유료회원 가입을 지금이라도 빨리 하길 강력 권하는 바이다. 

이렇듯 주식에서 기본적인 주식의 원리와 흐름을 잘 이해하게 되면 정말 돈 벌기 쉬운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 주식에서 매번 실패를 보는가? 근본적인 것부터 차근 차근 생각하기 바란다. 투자참여자는 이런 기본적인 진리를 충실히 지켜주기만 해도 수익은 나게 되어 있다. 최근 장에서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투자자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필자의 조언을 따르기 바란다. 

최근 제우스가 추천한 종목 수익률 
아미노로직스(074430) 100%, 인피니트헬스케어 80%, 웰메이드 60%, 이니시스 30% 
한국정보통신 35%, 에스에너지 10%, 


김성세 실장(제우스)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2000P진입 전 타이밍 놓친 투자자라면.."조정, 기회로 활용해야"
☞최근 장에서도 수익을 올리지 못한 투자자라면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