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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세 실장의”The Prestige club”] 
 
[투자전략] 

코스피 지수 2009.24포인트 마감 0.41% 하락 
코스닥 지수 511.71포인트 마감 0.58% 하락 

1. 단기 상승에 따른 부담 
2. 외인 순매수 지속 
3. 스페인 등급 강등 가능성 부각 
4. 거래 감소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외인 매수,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하락세 우세. 
의료정밀, 통신업, 은행, 건설업, 섬유의복 등 상승마감 
운수장비, 증권, 종이목재, 철강금속, 제조업 등 하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약세 흐름. 
LG화학,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 SK텔레콤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현대중공업, KB금융,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최근 상승에 따른 피로감을 극복하지 단기 조정이 이어지면서 약세 흐름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8.24포인트(0.41%) 내린 2009.24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스페인 등급 강등에 따른 악재요인이 부각되면서 약세로 돌아서고 말았다.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2010선을 내줬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의료정밀, 통신업, 은행, 건설업, 섬유의복 등 상승마감했고 반면 운수장비, 증권, 종이목재, 철강금속, 제조업 등 하락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약세 흐름을 기록하였는데 LG화학,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 SK텔레콤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현대중공업, KB금융,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12월에만 지수가 100포인트 넘게 상승한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였던 상황에서 유럽발 재정위기 부담까지 겹치면서 지수는 약세로 돌아서고 말았다. 2000선을 돌파하자 펀드 환매 부담이 커진 것도 지수 상승에 걸림돌이 되었다. 지금의 약세 흐름은 자연스러운 조정이라 판단된다. 매일 같이 상승을 할 수는 없다. 

유동성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양호한 추세 상승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어차피 조정이 나오면 매수할 사람은 많아지게 되어 있다. 필자의 예측대로 조정은 나왔고 이제 서서히 준비해야 할 시점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주요 이슈로 부각되었던 종목은 현대건설과 관련 된 기업의 주가흐름이다. 우선 인수 가능성이 나오면서 현대차그룹주 하락을 면치 못했고 반면 현대건설 인수 MOU(양해각서) 해지 가능성이 제기되며 현대그룹주인 현대엘리베이터는 급등으로 마감하였다. 대상 기업인 현대차 역시 덩달아 상승 마감했다. 

한편 필자가 최근 지속 추천해드린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삼성 메디슨 인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며 연속 상한가 이후 상승흐름을 이어나갔다. 

주식에서 가장 기본적인 주식 상승의 원리는 바로 주식의 기술적 차트 흐름이다. 아래 차트는 최근 급등주의 기본패턴을 잘 보여주고 있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차트이다. 




필자가 이미 지난 시간 지속적인 강조를 해드린 이유가 바로 이러한 급등 흐름이 나올 차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급등흐름이 나올 차트를 발견하였으니 유료회원 가입을 지금이라도 빨리 하길 강력 권하는 바이다. 

이렇듯 주식에서 기본적인 주식의 원리와 흐름을 잘 이해하게 되면 정말 돈 벌기 쉬운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 주식에서 매번 실패를 보는가? 근본적인 것부터 차근 차근 생각하기 바란다. 

투자참여자는 이런 기본적인 진리를 충실히 지켜주기만 해도 수익은 나게 되어 있다. 
최근 장에서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투자자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필자의 조언을 따르기 바란다. 

최근 제우스가 추천한 종목 수익률 아미노로직스 80%,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40%, 웰메이드 40%, 이니시스 20% 한국정보통신 35%, 에스에너지 10%, 이제 새로운 종목에 베팅을 시기임을 명심하라.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길..


김성세 실장(제우스)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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