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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 분석] 

해외증시 활황 속에서 국내증시 역시 활황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연중 최고가 경신을 하면서 2000P를 코 앞에 둔 상황이며 여유있게 2000P를 넘겠지만 2007년 고점인 2015P의 물량의 저항권이 있는 상태인 만큼 최근 증시의 연속 상승에 따른 저항권에서는 단기 반락도 있을 수 있는 부근이다. 

2011년은 코스피 최고 신고가가 경신될 가능성이 높은 한 해로 보고 있다. 2400P 이상까지 보고 있는 입장이라 이번 산타랠리의 초기매수가 중요한 위치였다. 

2011년 1분기까지는 최소 연말랠리가 연초까지 이어지는 장세가 연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다만 단기 조정은 거쳐가는 것이기에 추격매수는 자제해야 한다. 유럽의 대출프로그램 기간 연장을 4월까지 하는 바람에 1분기 상승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다우지수의 월봉이 첫양봉인 만큼 내년 초까지 상승장이 이어질 것이다. 

현재 대형주 위주로 상승장이 연출되다 보니 개인투자자분들의 수익률이 상승장에서도 마이너스를 기록 하는 경우가 많다. 주식은 예상보다는 현재 움직임에 맞는 전략을 취해야 하는데 개인투자자분들은 무조건 자기 위주로 좋아하는 것만 하는 성향이 있기에 현상황에 맞는 전략을 구사하는 방법으로 고쳐야 한다. 

상승장에서는 외국인, 기관은 대형주위주의 매매를 할 수밖에 없기에 중소형주 보다는 신고가패턴의 대형주위주로의 매매가 유효하다. 

더이상 언론 플레이에 속지 말아라! 12월달 소비시즌으로 산타랠리가 기대된다! 다우지수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장기상승국면속에 720일선 장기 골든크로스가 이제 막 나기 시작한 단계이기에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하락폭의 절반을 돌파 한 상태에서 11월달 눌림목 이후 첫양봉의 장기상승초기 국면!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13일도 연중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를 잘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신고가이기에 매물대가 없는 만큼 가벼운 상승을 하고 있지만 1차 저항권인 2015P에서는 일단 매수권은 아닌만큼 매수는 자제 보유주 5일선 매매를 유지한다. 

이번 한주는 상승탄력이 강하게 붙는 한주가 될 것이고 이번 한주가 단기 과열권의 매도권으로 설정한다. 항상 투자심리가 과열권에서 연속 상승을 본적이 없기에 현재 선물이봉 투자심리 과열권이기에 주봉역시 3주째 이기에 이번 한주가 단기 과열권 진입으로 보고 있다. 다만 단기 조정이 있는 후에는 재차 상승세가 이어지며 강세장은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00P가 눈앞에 있다. 전고점 돌파와 함께 12월달은 신고가 형성에 기대되는 구간이며 주봉상 박스권 돌파속에 큰 상승폭이 기대되는 구간이다. 


월봉역시 2차 상승랠리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소 1차 상승폭만큼 상승하기에 2400P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중간에 조정은 있겠지만 2011년에 목표는 최소 2400P 이상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조정시 저가매수를 지속 해야한다. 이미 다우지수 장기상승국면 안에 진입된 모습으로 2011년도 활황장세를 기대한다! 

[투자 전략] 

단기 5일선 매매 지속, 중기 20일선 매매 지속 
2400P 까지 상승세 촛점/ 단기 2015P 저항권 설정으로 2015P 근처에서는 신규매수는 자제 
적당히 수익 챙기고 나올 생각이라면 이번주가 단기 매도권으로 수익 챙기는 구간/ 

[주간투자전략] 

이번 한주는 신규매수보다는 단기 이익실현 혹은 5일선 매매 지속하는 구간으로 인식하며 연속 급등한 종목에 한하여 단기 수익을 거둬들이는 구간으로 보고 있다. 매도는 꼭 안한다 하여도 매수는 반락하기 전까지는 추격매수 자제구간이라 할 수 있겠다. 

[선물,옵션누적포지션] 

외국인 하락 
개인 상승 

이번 만기 포지션 역세 약세 이기에 추격매수자제 연속 급등에 따른 이번 한주는 단기 과열권 진입의 신규매수 자제 보유주 관리위주로/ 

[업종과 종목] 

역시 지속적인 시장 주도주 은행주를 꼽을 수 가 있을 것이고 대세상승장에 빠질 수 없는 증권주 최근 손해율 상승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최근 상승을 보이고 있는 보험주/ 금융업이 시장을 주도해 왔다. 

12월달까지는 그런 방향가능성이 높으며 예전 주도주였던 화학,자동차는 최근 탄력적인 움직임을 못받고 있다. 화학주의 SK에너지(096770) 같은 경우는 수급이 개인투자자분들 위주로 매수가 되어있고 특히 기관들 매도가 집중적으로 나온것으로 보아 12월달은 화학주는 아닌듯 하다. 

화학업종이 전고점 돌파하기 전까지는 미리 사둘필요가 없을 것이며 기관들의 수급이 들어간 금융주,IT주 중심으로 당분간은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업종은 순환을 하는 것이기에 순환매대비 전략도 갖추며 매매를 이어나간다. 

워낙 대세상승장이기에 신고가종목이 지속적인 상승세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탄력이 붙지 않는 종목도 기다리면 자기 차례가 언젠간 오기에 너무 잦은 종목교체는 손실을 초래 할 수도 있다. 

항공,해운주는 항상 역배열 상태속에서 관심제외된 업종이며 내수주는 역배열 상태로 경기민감주가 아닌 만큼 아직은 탄력적인 상승을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지주회사중에서는 최근 IT 강세속에서 LG(003550)가 돋보이고 있는데 대세상승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련주라고 할 수 있다.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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