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지수2000 보다 더 주목해야할 최고의 유망주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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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자연작성일 : 2010-12-10조회수 : 5,269 - | ||||||
[이광희 소장 '미래를 여는 투자'] 개인이 4040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고, 투신권이 1030억원을 순매도하였음에도 지수 상승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상한가 6개 포함 521종목이 상승하면서 전반적인 시장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최근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던 외국인이 선물에서 강한 매수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안정된 것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었습니다. 한국은행도 우려되던 금통위에서 금리를 동결시키기로 결정하면서 두 이벤트를 탈없이 마무리하였습니다. 현재 우리시장은 넘쳐나는 유동성이 시장을 이끄는 유동성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증시주변의 다소 껄끄러운 악재들에도 이를 앞도하며 안정적인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대하던 2000이 불과 0.5%가량 남은 상태로 이달안에 2000선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내일 당장은 오늘 급등에 따른 후폭풍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걱정할 필요없이 오히려 기회로 삼으면 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시장 뿐 아니라 글로벌 전반이 상승추세를 달리고 있고 특히 우리시장은 구간구간 조정을 거치면서 추세를 안정시켜왔기 때문에 치명적인 악재가 터지지만 않는다면 이 추세는 연말을 넘어 내년 상반기까지 무난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미국경기회복 여부가 아직 불확실하고, 유럽의 재정위기는 여전히 해소될 기미기 보이지 않는데다, 중국의 긴축가능성도 높아지는 등 주변 악재 또한 지속되고 있는 만큼 단기적인 조정은 있을 수 있겠습니다. [투자전략] 지수가 2000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주식을 매수해야할지 매도해야할지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00을 넘긴 이후에 찾아온 대폭락의 기억도 남아있고, 그간의 경험상 1900대 후반만 되면 쏟아지던 차익실현 매물로 번번히 쓴맛을 봐야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돌파까지는 단기적인 저항은 고려해야할 사항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 악재들도 쉬이 해결될 사항이 아닌지라 어느때고 지수의 발목을 붙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악재가 불거지지만 않는다면 현재의 상승추세는 쉬이 꺽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만큼 증시 힘이 강해져 있고, 또 그만큼 우리 투자자에게 기회가 다가와 있습니다. 지수가 많이 상승했다고는 하지만 본격적인 수익장은 이제부터일것으로 생각되며, 이 연말을 얼마나 잘 대응하는지에 따라서 내년 수익이 결정난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지수 상승에 마음이 들떠 서둘러 추격하는 것은 위험하며, 현 추세가 상승세를 타고 있기는 하나 단기적인 조정은 추가로 찾아올 수 있고, 추세를 꺾을만한 치명적인 악재만 아니라면 조정의 기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의 장세가 기관이나 외국인과 같은 대형세력이 주축이 되어 움직이는 장세이니만큼 이들 세력이 매수에 집중하는 종목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겠고, 선조정을 거친 우량주및 후발주도주, 연말랠리를 기대할 수 있는 유망 테마종목등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가의 상황과 회사의 내용이 얼마나 매수의 적기에 있는지입니다. 현재 우리 클럽에서는 단기승부를 통해 그날그날 수익을 챙겨드리는 한편 회사가치 대비 턱없이 저평가 되어 있는 우량한 바닥종목들을 밑에서 쓸어담으면서 진정한 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반등준비를 철저하게 마친 종목들로 지금 당장 회사가 망해도 현 주가의 두배는 챙길만한 믿을수 없는 저평가 종목들이 지수상승에도 철저하게 소외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종목이 오른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중에서도 오를수밖에 없는 보석같은 종목이 현재 포트화되어 있습니다. 남들이 다 따라살때는 맛있는 살은 다 발라먹고 이미 먹을 것이 없습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상승의 길목을 지키고 있어야 진정 맛있는 몸통을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시장에서 우물거리며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눈앞에 밥상이 차려지기를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진정한 승부사라면 성공의 꿈을 지닌 투자자라면 지금 즉시 승부에 나서야 합니다. 함께하실 미래의 성공투자자분들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저희클럽에서 성공투자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소장(대자연)은 이데일리TV 방송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잠들어 있는 대박주를 깨우는 "조정장 공략법" ☞안정되는 시장속 악재는 어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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