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외국인 수급의 힘, "역사적 고점" 넘어가는 종목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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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룡승천작성일 : 2010-11-30조회수 : 5,022 - | ||||||||
[장규철 전문가의 "텐배거 만들기"] 북한발 리스크로 증시가 좀처럼 한치 앞이 안보이는 상황입니다. 그 동안 지정학적 리스크에 의한 주가 조정은 대부분 단기간에 극복되었다는 점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북한의 추가 도발 우려로 시장 심리가 극도로 위축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과거 도발 행태를 볼 때, 연속적으로 도발한 사례는 거의 없었다는 점과 중국의 중재 노력등을 감안한다면 시장의 전환점이 멀지 않았다고 봅니다. 외국인의 이탈징후는 최근 위기 상황에도 없었다는 점에서 차분하게 시장을 바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종합지수는 소폭 밀리긴 하지만 60일선 위에서 강하게 버텨주고 있습니다.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는 좀 더 멀리 내다보고 현재 오르거나 내리지 않고 잘 버티는 종목들을 포트폴리오로 새로 짜 보시기 바랍니다. 시장이 안정되면 더 큰 수익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래 종목들은 최근 관심을 갖고 있는 대표주들입니다. 오늘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셀트리온(068270)은 외국인의 수급의 힘으로 역사적 고점을 또 넘어갑니다. 시장이 어려워도 가는 종목은 갑니다. 사상최대 대규모 공급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042660) 바닥 잡는 모습입니다. 덴마크 머스크사와의 40억달러에 달하는 공급계약 우선협상자로 단독 선정되면서 뛰어난 기술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향후 실적 호전 기대됩니다. 2011년 태양전지 업황은 쾌청입니다. 향후 10년간 중국에서는 850조원,미국에서는 180조원,한국정부에서는 40조원을 태양광에 쏟아 붓는다고 알려졌는데 신성홀딩스(011930)도 내년에 매출액,순이익 모두 2배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이 조정 받아도 이런 종목으로 사신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봅니다. 장규철 전문가(백룡승천)은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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