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제목 : 변동성 속에 몸을 숨긴 "알짜 종목"을 잡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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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자연작성일 : 2010-11-29조회수 : 1,528 - | ||||||
[이광희 소장 '미래를 여는 투자'] 통상적으로 대북리스크의 경우 단기성으로 종료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특별히 큰 문제가 불거지지 않는한은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아직까지는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추가도발 우려가 안심할 단계는 아닌데다 환율이 크게 상승하고 있고, 유럽재정위가 또다시 두각되는 등 시장외적인 불안요소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중국의 추가긴축 가능성도 주의를 기울여야할 대목입니다. 다만, 현재까지의 상황으로 볼 때 남북 교전이 일어나기 보다는 점차 수습국면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크고, 지난 주말 북한의 전쟁발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주식을 사들이는 모습등을 볼 때 현 상황이 크게 악화될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단기적인 불안은 감안해야겠지만 점차 안정되는 모습을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유럽문제가 여전히 시장의 상승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기는 하지만, 추세적인 변수로 보기는 어려우며, 유럽연합에서 자금지원을 약속한 만큼 해결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생각되는 만큼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차피 연말까지는 변동성이 큰 장세를 예상하는 것이 좋겠고, 이번주는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반등이 있더라도 그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서두르지는 않되 우량한 종목중 낙폭이 과대한 종목등의 경우는 저가에서 매수기회를 잡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투자전략] 위기속에는 늘 기회가 함께 존재합니다. 앞선 전략에서 지속적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되기까지 현금비중을 늘릴 것을 강조해왔습니다. 이는 비단 리스크관리 뿐 아니라 기회를 적시에 포착하기 위한 준비라 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볼때 시장은 늘 위기에 직면했고, 그 위기 속에 큰 기회를 몰고 왔습니다. 모두가 타격을 받는 큰 위기속에서도 미리 준비한 투자자들은 더 큰 기회를 그속에서 발견하고 성공을 거두곤 하였습니다. 이번 위기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내외적인 악재로 시장이 단기 충격에 휩싸여 있다고는 하지만 장기적인 추세가 상승세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장기 추세를 훼손할만한 큰 충격을 추가로 받지 않는 한 시장은 다시 상승세를 찾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시장에서 가장큰 불안요소는 대북리스크이기 때문에 수요일까지 예정되어 있는 한미연합훈련이 무사히 종료될 경우 추가적인 대외악재가 있더라도 시장은 빠르게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게 되면 단기 충격으로 낙폭이 심했던 종목들이 빠르게 제자리를 찾게 될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에 변동성이 심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지만, 이제는 특별히 더 큰 악재가 새로이 나타나지만 않는다면 점차적으로 시장이 안정세를 찾으면서 반등을 향한 준비를 시작할 것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다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불안요소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무모하게 승부를 걸 필요는 없어보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준비된 투자자분들에게는 충분한 기회가 돌아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나무가 숲을 가릴 수 없듯이 아무리 좋은 종목도 전반적인 시황이 안좋은 상황에서 제대로 빛을 발휘하기란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보유해둔 현금을 가지고 단기승부를 통한 수익을 확보하되, 시장이 본격적인 안정화 조짐을 보이면 즉각적으로 유망한 종목에 배팅할 수 있도록 늘 기회를 노리는 저격수의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에 본 클럽에서는 지난주 확보해둔 현금비중을 가지고 이번주초 승부를 걸기 위해 연말 유망한 종목군의 진입시기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안정국면으로 진입할시 어디까지 날아갈지 예측조차 안되는 확실한 재료를 가진 바닥종목을 미리 선점하여 상승길목을 지키는 전략을 구축하여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이같은 종목은 지금과 같이 시장이 총체적인 침체에 있을 때 함께 몸을 숨기고 있지만, 시장이 조금만 활기를 되찾으면 눈깜짝할사이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주초부터 차근차근 공략해나갈 예정이니 이번기회 제대로 벌어보고자 하시는 투자자분들의 경우는 늦지말고 저희클럽과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오지만 기회를 잡는 것은 늘 용기있는 자입니다. 결단력있는 투자와 용기있는 선택으로 인생에 다시없을 기회를 잡는 투자자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이광희 소장(대자연)은 이데일리TV 방송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장중 변동성 이용한 "단기투자"로 리스크관리 ☞연평도발 돌발악재 긴급진단! 위기 넘어에 기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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