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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12월 산타랠리가 기대되는 "진짜 이유"
작성자 : 강남큰손작성일 : 2010-11-26조회수 : 2,785 -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 분석]


유럽의 재정적자 위기의 이야기는 수년간 지속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한 악재속에 유럽증시의 움직임 특히 독일을 잘 관찰해야 한다.

독일은 유럽경제규모 속에 가장 큰 국가에 속하며 신고가 패턴을 이어나가고 있다라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

그 동안의 과거를 보면 재정적자 위기는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해결하였으며 지금도 역시 해결의 실마리를 풀어나가고 있는 상태이다.

여기에 북한 도발이 이어지다보니 시장이 뒤숭숭하지만 이번에도 북한의 도발은 단기 악재에 그치며 시장은 큰 충격을 받고 바로 회복하는 모습이었다.

미국의 소비심리가 살아 나고 있는 상태로 12월달 산타랠리에 많은 기대감을 걸고 있는 상태이기에 다우지수 장기 상승국면 진입이라는 관점으로 본다면 12월달 상승랠리는 충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11000P를 돌파 한상태이기에 다우지수의 장기 상승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북한의 돌발 악재는 항상 위기속에 기회로 찾아 왔으며 이번에도 역시 위기속 기회로 찾아왔다! 북한발 악재가 있는 날 외국인은 알고서도 종가에 선물 및 현물 대량매도의 흐름은 없었으며 이후 대량 매도의 흐름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였기에 역시 단발성에 그칠 가능성을 내비추고 있는 모습이다.

우하향 쌍봉과 우상향 쓰리저점이 형성되며 상승전환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아직 5일선을 회복 못하였지만 곧 회복 할 것으로 기대되며 12월달 소비시즌을 맞이하여 기업들의 실적도 상당히 좋아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변동폭이 큰 상태로 한 쪽 방향성을 정하는 날 상당히 관성의 법칙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상승시 흔들고 가면 상승폭이 큰 경우가 많았으며 만약 못간다면 상당한 기간조정에 들어간다.

다음주 방향성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며 미국의 소비지표가 살아나고 있는 상태이기에 그에 따른 주가 상승세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 상태이다.

또 한 개인들의 북한돌발 악재에 투매를 던지며 현,선물 대량매도의 의미를 부여한다면 역시 주식은 상승쪽으로 볼 수 밖에 없다.

월봉상 장기 상승폭은 2400P까지는 보고 있는 입장이기에 대세상승세를 즐겨야 한다.!

[투자 전략]

10일선을 손절가로 정하며 지속 순매수전략으로 접근한다. 북한의 추가 도발의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되지만 만약 터진다 하여도 그것이 무서워 매수전략을 구사 안할 수도 없는 위치이기에 북한도발의 미지수는 배제한 상태로 말하자면 2000P를 향한 흐름속에 지속 매수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선물,옵션누적포지션]

외국인 하락
개인 상승

선물,옵션동향보다 추세매매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 다만 포지션이 하락이기에 추격매수만 자제하자.

[업종과 종목]

최근 외국인,기관의 집중 매수 업종을 보자면 단연 IT, 금융의 은행쪽이다. 이러한 수급의 움직임을 보면서 대응하시게되면 주도업종을 골라 낼 수 있으며 주도업종을 공략해야 빠른 수익이 가능 하다. 또한 연속성이 있는 상승이 나오지만 개별주를 매매한다면 단기성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IT의 삼성전자(005930),하이닉스(000660) 중심의 매매는 지속되어야 하며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는 기업은행(024110) 및 KB금융(105560)의 지속 공략 대상으로 삼고 있는 상태이다.

자동차 관련주 , 화학주 그동안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왔지만 최근 탄력이 둔화되는 모습이 나오고 있기에 재차 추세를 회복하기 전까진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주도업종으로 공략하는것이 안전하며 빠른 수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종내에서도 종목장세가 나오고 있는 것처럼 동국제강(001230)은 철강주중 나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만큼 지금 시장은 종목을 잘 고르지 못한다면 수익이 나지 않는 장세로 지수상승세에 소외될 가능성이 높기에 종목을 잘 골라야 할 것이다.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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