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연말 상승이 유력한 포트종목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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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자연작성일 : 2010-11-19조회수 : 4,386 - | ||||||
| [이광희 소장 '미래를 여는 투자'] 세계증시도 다소 진정국면으로 돌아서고 있는데, 최근 지수 조정을 심화시킨 대외적 악재들-유럽리스크 재두각 및 중국긴축우려 등의 악재가 어느정도 잠잠해지면서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도 안정세를 찾아가는 흐름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동시 긴축재정은 실행가능성이 낮아 보이고, 남유럽 위기 역시 이전에 비해 그 위험도가 크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악재가 더 불거지지 않는다면 깊은 조정이 올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다만, 오늘의 반등으로 곧바로 상승구간으로 돌아서리라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며,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가능한 위치이기 때문에 단기 상승이후 추가적인 조정을 받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조정구간의 계속으로 인지하는 것이 옳을 것이며, 이번 조정구간을 통해 충분한 조정이후 에너지를 보충해야 제대로된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기 때문에 이같은 관점에서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찌&46124;건 오늘의 반등으로 추가하락에 대한 우려보다는 지수가 다시한번 반등을 출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돌게 되었습니다. 당장 지수가 상승세로 완전히 돌아서지는 않더라도 이번 조정이 펀더멘털의 변화라기보다는 일시적인 차익실현 성격이었다는 점을 확인했기 때문에 이번 조정을 거치고 나면 재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전글에서도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다시피 장기적인 추세는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아직 커다란 추세상의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올 연말에서 내년 상반기까지는 무난한 상승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금의 단기조정은 상승추세속에서 일어나는 일시적인 흐름으로 보는 것이 맞으며, 단기조정 이후 추세적인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추가적으로 조정이 오더라도 이같은 조정은 큰 상승추세를 형성하는데 당연하고도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시장을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겠습니다. [투자전략] 반등에 성공했다고 해서 서둘러 추격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어디까지나 기술적 반등의 측면에서 추가조정을 염두해 두고 접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를 때 추격하는 것은 철저하게 자제하고 반등시마다 수익을 실현하면서 현금을 확보하는 한편 저점에서 양질의 주식을 모아가는 전략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당분간은 대외적인 부정적인 요소들이 지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크게 지수를 흔들지 않더라도 새로운 반등국면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 만큼 오늘의 반등에 너무 들떠서 서둘러 추격하는 것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한 얘기이고, 지속적으로 강조드리지만 많이 오른 종목은 추격하지말고, 수익종목의 경우 반등시마다 수익을 실현하면서 현금을 확보하는 한편 아직 상승하지 않은 종목들을 중심으로 저점에서 공략하는 전략이 좋겠습니다. 추가 조정이 있더라도 이같은 종목들은 덜오른만큼 조정도 비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익모멘텀이 좋으면서 주가상승률이 저조했던 IT업종과 같은 종목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최근 장중 변동성이 몹시 큽니다. 확실한 원칙을 가지고 투자하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갈팡질팡 하다 손실만 보고 나오기 쉽상인 장세입니다. 이러한 장에서는 확고한 신념으로 종목을 매수하지 않으면 당하고 맙니다. 정말 상승이 확실한 종목에 꼭 먹고 나오겠다는 믿음을 가지고 들어가야 합니다. 제대로만 들어가면 돈벌기 가장 좋은 장이 지금과 같은 장입니다. 장중 변동성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으며, 당분간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바닥에 있는 유망종목의 경우 분할매수로 주식을 모아가는 한편 장중 변동성을 이용한 단기승부로 수익을 극대화하면서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이 좋아보입니다. 실제로 저희 클럽에서는 이러한 관점에 따라 바닥에 있는 유망종목을 포트승부주로 편입하는 한편 장중 눌림목을 이용한 단기승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놀라운 적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일 적중하는 추천주로 우리방은 조정다운 조정도 받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든 투자자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이광희 소장(대자연)은 이데일리TV 방송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냉랭한 장세 속 체감지수를 올리는 방법 ☞조용히 기회를 노리는 현명한 투자자가 살아남는다 ☞큰 변동성..그러나 느리게 가도 기회는 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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