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충격 이후 옥석 가리기 본격화될 것, 물량선점 필수! | ||||
|---|---|---|---|---|
| 작성자 : 대자연작성일 : 2010-11-12조회수 : 2,020 - | ||||
[이광희 소장 '미래를 여는 투자']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오늘 동시호가 급락은 증시흐름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내일 시장은 오늘의 하락폭을 상당부분 메꾸는 수준에서 상승출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갑작스러운 급락이니만큼 추세를 변화시키기 보다는 일시적인 이탈로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예상치 못했던 규모의 급락세로 다소 충격은 받았지만 유동성 장세의 흐름은 크게 변화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히려 매도대기중이던 외국계 기관 물량이 대거 소화되면서 수급적인 측면은 오히려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반등을 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또 닛케이지수와 상하이종합지수가 모두 상승하였고, 원/달러 환율도 하락하는 등 주요변수들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점으로 미루어 대세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술적으로도 현재 20일 이평선이 상승을 진행중에 있고, 7일선과 15일선이 살짝 경계신호를 나타내고 있기는 하지만 버텨볼만한 자리에 있습니다. 작은골은 버티고 큰골은 버린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 급락세를 보이기는 하였지만 큰 골을 형성할 정도의 수준은 아닌만큼 일단은 버티고 내일의 상승을 기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추격매수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전부터 말씀드렸다시피 시장은 연말에서 내년 초까지 상승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해도 1950선 부근에서 상당히 강한 저항이 보이고, 단기 급락에 따른 쉬어감은 언제든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신중하게 공략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은 버티는 자리이지 사는 자리는 아니라는 판단이며, 지수가 다시 회복세를 보인다 하더라도 단기적으로는 너무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천천히 기회를 노리는 느긋함을 발휘해야 할 때입니다. [투자전략] 시장에 잠시 충격이 왔지만 대세상승추세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비단 우리시장 뿐 아니라 글로벌 전반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많은 상승이 있었지만 오히려 개인투자자들이 돈벌장세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씀드렸으며, 이같은 기회의시장은 앞으로 2~3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특히 우리시장의 경우는 신흥시장 중 투자매력도가 높아 향후 지속적인 글로벌 유동성의 유입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지금 어떤 전략을 세우느냐가 향후 투자인생을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단기적인 전략보다는 보다 크게 보고 먹을 종목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어 보이며, 실적향상이 기대되는 유망종목의 저점공략에 나서는 것도 좋겠습니다. 향후 단기조정이후 다시 상승추세를 본격화하기 시작되면 종목의 옥석이 가려질 것인데, 아직 시세를 타기 전에 미리미리 물량을 선점해 두어야 합니다. 지금 잡아두면 향후 지수와 무관하게 죽 내달릴 숨은 유망주를 저희클럽에 오시면 즉시 잡아드립니다. 한편 같은 중기종목 이외에 이같은 낙폭이 과대한 위치에서의 단기공략도 노려볼 만합니다. 일단 내일 장초반에는 오늘의 급락을 만회하는 움직임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에 장초반 낮은자리에서 출발하는 경우는 단기공략을 노려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 증시호황의 지속에 따라 증권주의 강세도 유지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아직 덜오른 증권주에 대한 관심도 좋아 보입니다. 성공기원합니다. 이광희 소장(대자연)은 이데일리TV 방송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상승장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개인을 위한 전략! ☞단기조정 가능성, 주목받는 종목은 따로 있다 ☞불안은 해소되고, 지수는 새로운 국면으로 |
||||
| 이전글 : 옵션만기 폭풍 이후 반드시 알아야 할 시장접근 전략! | ||||
| 다음글 : 적정가 1만원까지 수직폭발 할 1천원대 세계최고 IT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