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온_구독하기 이데일리tv_구독하기

투자전략

제목 : 옵션만기 충격 이후 시장의 방향은?
작성자 : 강남큰손작성일 : 2010-11-12조회수 : 5,563 -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 분석]


증시가 갑자기 분위기가 뒤숭숭해졌다. 옵션만기에 따른 포지션때문에 도이치증권의 의도적인 대량매도 물량이 출회되어 동시호가가 50P이상 하락하여 50P넘는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펀드청산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중요한건 매도를 하였다라는 것이다. 이유가 어쨌건 매도가 1조원이 넘긴 물량이기에 일단 부담스러운 물량이며 현재 아일랜드 구제금융설도 있는 상태로 일부 현금비중은 확대해두는 것도 안전 할 것이다.

하지만 환율상승도 없었고 중국증시 및 아시아증시도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기에 해외발 악재라기 보다는 수급으로 인한 단기 조정으로 인식되며 이번 조정 이후 G20회의를 통한 호재내용이 나오며 증시는 다시 상승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예상되기에 큰 부담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여전히 경기회복에 따른 원자재 가격도 상승을 하며 유가 상승을 하고 있기에 우상향 추세는 이어나갈 것이며 개인들의 신용물량이 상당히 많아 물량 소화과정으로 인식하고 있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옵션만기에 따른 종가에 순간 급락이 나왔기에 매도기회를 주지 않은 만큼 하락화살표의 의미가 없기에 20일선 지지 속 상승세도 이어가는 만큼 이번엔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않았고 다만 12일 단기 반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일부 현금비중 확대 해야하는 위치이기에 선취매 하락화살표가 나올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다. 종가 5일선 회복시 아무런 표시가 없을 수 있기에 종가 확인이 필요하다.

우상향 추세와 20일선 지지는 나왔기에 전일 매도를 못하였다면 종가로 매도를 할 필요가 없었으며 세계적인 유동성 장세는 쉽게 사그러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기에 이번 조정은 기회일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5일선 회복시에는 기회로 판단하며 3번의 걸쳐 흔드는 과정이 나왔기에 20일선은 쉽게 붕괴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중기는 20일선 매매를 이어나가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투자 전략]

중기 20일선 매매 유지/ 단기 반등시 일부 현금확보 이후 5일선 회복 재매수 관점 일부는 20일선 매매 유지/

[옵션누적포지션]

만기로 인한 포지션 없음/
옵션동향보다 추세매매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

[업종과 종목]

화학, 자동차, 조선 같은 고점 돌파형 종목들이 급제동이 걸린 모습이지만 아직 5일선 지지를 보이는 종목들도 있다. 단기 5, 중기 20일선 매매 유지하며 금일 반등시 회복 가능성도 있기에 아직 끝났다고 보지는 않는다, 다만 고점 돌파형 종목이 무너지기 시작한다면 시장은 큰 충격을 받을 수 있기에 고점 돌파형 종목이 무너지는지 잘 확인 해야 할 것이다. 그 동안 올라온 상승폭이 크기에 밀리게 되면 하락폭도 클 수 있다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지수 당분간 수익상승이 힘들다면 거래소 우량주보다는 코스닥 정배열 우량주 공략도 나쁘진 않다. 다산네트웍스(039560)같은 종목은 코스닥 종목이면서 실적 우량주며 스마트폰의 통신불량 수혜주로 국내 유선통신 업체중 1위이다.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이기에 거래소가 뒤숭숭할 때 이러한 종목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 할 것이다.

롯데미도파(004010) 같은 종목들도 내수주이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옵션만기날 물량 폭탄도 맞지 않았다. 중장기 바닥탈출 정배열 속에 있기에 안정적 위치로 판단된다.

현대중공업(009540) 같은 조선 주 및 SK에너지(096770)같은 고점돌파의 화학주 같은 경우는 매수,매도를 정확히 한번에 하려고 하기 보다는 분할매수 후 5일선 매매를 지속한다라는 생각으로 매매를 할뿐 꼭 매수하여 수익을 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매매해서는 안된다. 이미 매수권은 지난 상태이기에 매매요령을 잘 지키며 매매를 해야 한다. 하지만 증시의 상승랠리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여전히 저평가 메리트가 있기에 추가 상승여력은 남았다고 판단할 수 있기에 매매요령을 지켜가며 매매가 가능하다라는 것이다.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3번째 대량매수 발생, 2000p를 향한 장세는 지속된다!
☞[저녁공개방송]지금 아니면 언제 수익을 내는가? 1년치 수익 11월에 챙긴다!
이전글 : 특급만기결제 200배 수익, 옵션만기 폭풍은 기회였다!
다음글 : 금일장 30P 이상 갭상승 연출할 것!

이데일리ON 이용 아이디 안내

아이디 필명
  • 위 아이디는 이데일리ON(on.edaily.co.kr) 전문가 방송 사이트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데일리온 이용에 관한 추가약관

제휴사 정보제공

닫기

무료공개방송 입장

비회원은 필명이 자동으로 정해집니다.
[비회원입장하기]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 회원이신 분들은 로그인을 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닫기

 -   - 

일회성 광고성 문자 수신에 동의합니다.
입력한 연락처는 별도로 저장되지 않으며, SMS발송 후 폐기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