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상승장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개인을 위한 전략! | ||||||
|---|---|---|---|---|---|---|
| 작성자 : 대자연작성일 : 2010-11-11조회수 : 2,443 - | ||||||
[이광희 소장 '미래를 여는 투자'] G20회의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일시 보이는 듯 하였고,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유럽 재정위기가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는 급등세를 연출했습니다. 민감한 환율문제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까지는 매수세를 확대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던 외국인들은 오히려 4천 258억원을 현물시장에서 순매수 하면서 개인과 기관의 매도물량을 모두 받아주며 시장을 상승으로 이끌었습니다. 현재 증시상황에서 이같은 급등세를 보일만한 재료가 없고 아직 이벤트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음에도 이같은 급등세를 보여준 것은 양적완화 효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G20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특히 우리시장의 경우 신흥시장 중에서도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낮아 투자 매력도가 높기 때문에 시장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대형 수급세력인 외국인의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매수세는 좀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상승추세 역시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 시장은 일정한 호재나 모멘텀으로 움직이는 장이 아닙니다. 글로벌 전반에 풀려있는 넘치는 유동성으로 인한 랠리가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여러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유동성 장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일간 시장이 탄력을 크게 낮춘것이 이같은 이벤트에 대한 불확실성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벤트가 가까워질 수록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 기대되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즉, 이벤트 결과가 크게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한 이벤트 결과에 지수가 크게 좌우되지는 않을 것이며, 오히려 어느쪽으로든 마무리가 되면 지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려놓을 것이란 판단입니다. 물론 급하게 상승한 장세는 언제든 쉬어갈 위험이 있고, 2000을 앞두고 환매물량이 지속적으로 출회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매물압박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수는 강한 하방경직성을 보여주고 있고, 오히려 신고점을 꾸준히 경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상승추세의 힘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이벤트 내용이나 시장내부의 모멘텀에 너무 치중하기 보다는 시장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편승하여 상승장을 즐기는 전략을 구성하기 바랍니다. [투자전략] 오늘 시장이 큰폭으로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투자자분들이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지수고점은 계속해서 불안하고, 막상 조정을 기다리자고 하니 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올라탈만한 눈에띄는 주도주도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상승기조는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종목에 집중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일반 투자자들은 시장상승률에 따라가지 못하는 수익률을 보이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일정한 주도업종이나 테마가 형성되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순환매형상을 보이고 있고, 테마종목의 경우도 장기성보다는 단발성의 반짝 테마로 종료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같은 종목을 추격하는 것은 위험해 보입니다. 오히려 조정을 충분히 거친 후 재두각이 되고 있는 우량업종에 투자하는 것이 좋아보이며, 이같은 관점에서 그간 소외되어 바닥을 다지고 재상승을 준비하고 있는 IT업종 중 실적이 유망한 종목에 관심을 갖아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시장이 상승추세를 지속함에 따라 당연히 실적이 호전될 수 밖에 없는 증권주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오늘도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며 좋은 탄력을 보여줬습니다. 시장이 강해지면 강해질 수록 증권주는 상승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증권주 중에서도 실적이 좋고 아직 시세를 출발하지 않은 종목 위주로 중기적인 접근을 해본다면 연말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다스리는 일입니다. 지수가 하루 급등한다고 해서 허둥대지 않고, 또 하루 조정을 보인다고 해서 불안해 하지 않아야 합니다. 지수가 오르는데 내종목은 안오른다고 안절부절 하다 오르는 종목으로 갈아타고, 또 조정을 보이면 다시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는 순환을 반복하다가는 증권사 배만 불려주게 됩니다. 지금과 같이 특별한 주도주 없이 시장이 상승하면 이같은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만큼 종목선정에 어려움이 있는데 반해 시장은 계속 오르니 뚜렷한 원칙없이 진입한 투자자들이라면 마음만 조급해 지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손실은 발생하고, 또 마음은 더 급해지고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서두르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아직도 진입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시장은 많이 상승했지만, 추가적인 상승이 이어질 것이고, 또 이제부터야말로 진정 개인들이 돈벌 장세가 펼쳐질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장세는 시장이 상승하였음에도 외국인과 기관과 같은 대형 수급세력들만 이득을 보는 개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장세였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연말에 이어 내년초까지 이어질 상승장에서는 개인투자자들이 돈벌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것도 몇% 수익이 아닌 인생을 바꿀만한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그 기회를 잡기위한 준비를 지금 해야 합니다. 지수 2000을 넘어서며 새로운 상승장이 시작될 경우 종목들의 재평가와 함께 옥석이 가려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 바닥에 있는 저평가 되어 있는 가치주의 경우 다시는 잡을 수 없는 가격으로 껑충 &49555;아오를 것입니다. 한번 상승을 출발하면 다시는 진입기회가 없을 이러한 가치주의 중기 배팅에 나설 때입니다. 이에 저희클럽에서는 일단 출발하면 끝없이 올라갈 유망 바닥종목에 대한 매수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종목은 시장의 단기성 움직임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갈길을 가는 의지가 좋은 종목입니다. 지금까지의 투자경험상 오를 수 밖에 없는 종목이 운좋게도 아직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늦지 말고 잡으시기 바랍니다. 주식시장에 어설픈 각오가 아닌 진정 인생을 바꿔보고자 꿈을 가지고 진입한 투자자분들이라면 꼭 저희클럽으로 오셔서 이같은 꿈의 종목을 가만히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조용히, 그러나 어떤 종목보다 거침없이 상승할 최고의 가치종목을 함께 공략해 드리겠습니다. 성공을 기원합니다. 이광희 소장(대자연)은 이데일리TV 방송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단기조정 가능성, 주목받는 종목은 따로 있다 ☞불안은 해소되고, 지수는 새로운 국면으로 |
||||||
| 이전글 : 조선선재 29배↑ 능가할 大폭등주가 또 터진다! | ||||||
| 다음글 : 바람 불 때 연을 날리자! 승부처의 두 종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