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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3번째 대량매수 발생, 2000p를 향한 장세는 지속된다!
작성자 : 강남큰손작성일 : 2010-11-09조회수 : 2,655 -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 분석]

G20회의가 이번주에 열린다. G20 서울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의 국가 위상이 높아지며 브랜드 이미지도 상승하기에 경제적인 효과가 31조원에 달한다는 추정치가 나왔다.

이는 코스피에는 더욱 강한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른 외국인의 대량매수가 들어온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또 한번의 레벨업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자국통화 평가 절하를 하기 위한 추가부양책의 달러를 더욱 시중에 풀고 있는 모습이며 이는 수출경쟁력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항상 무역적자를 보고 있는 미국은 경기회복을 하기위한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에 이번 추가부양 정책으로 인하여 미증시는 봄날이 왔다라는 표현까지 하며 유동성장세의 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다.

유럽의 재정위기가 다시 부각되는 뉴스가 나오고 있지만 겁먹기 보다는 원칙대로 매매를 하면 될 것이다. 뉴스로 인한 뇌동매매보다는 정석적인 매매만 하면 될 것이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추세상단 단기 고점을 형성하였기에 단기 이익실현 관점에서만 일부종목은 이익실현 후 반락시 재매수 관점으로 가고 있는 형태인데 단기는 그렇게 하지만 현재 중기매매 관점에서는 그냥 보유를 해야한다. 지금은 단기보다는 중기가 유리하며 10일선 손절가만 철저히 잡으며 이번 한주는 저점 매수 구간으로 인식해야한다.

외국인 대량매수가 들어오면 향후 큰 상승랠리가 나왔듯이 이번 2010년 중 3번째의 대량매수가 들어왔기에 큰 상승랠리 가능성을 열어두며 10일선 매매를 지속해야한다.

3번의 걸쳐 흔드는 과정이 있었고 대음봉 말뚝을 3개를 박고 가는 형태는 안정적 상승을 기대 할 수 있는 위치이다.

최근 흔들었기에 여기서 주저 앉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월봉의 2차 상승파동 2000P를 넘어 최소 2400P까지도 가능 할 것으로 보고 있기에 일단 2000P를 향한 촛점을 맞추어야 한다.

[투자 전략]

10일선 손절가를 지키며 여전히 매수관점으로 접근! 돌발 악재가 발생할 것으로 대비해 항상 손절가는 지켜야 함/ G20회의를 계기로 증시는 한단계 레벨업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만약 6자회담까지 진행된다면 증시는 강한 상승랠리의 가능성을 더욱 열어 두어야 한다. 일단 2000P까지 가자!

[주간투자전략]

저번주 3개의 횡보했던 음봉을 넘어선 양봉이 강하게 형성되었기에 이번 한주는 큰 폭 상승보다는 소폭 등락을 보이는 한주로 저점매수 구간으로 인식하며 옵션만기에 따른 상승변곡점이 형성 될 것으로 보인다.

수,목요일부터 증시는 움직이는 형태가 포착 될 것으로 보이며 다음주는 더욱 강한 상승이 기대된다. 이번 한주는 저점분할매수로 대응하며 중기 보유관점으로 접근한다.

[옵션누적포지션]

외국인 : 하락
개인: 상승
추격매수 보다는 저가 분할매수에 초점/ 지수의 상승이 뻔한 위치인 상태에서 옵션누적포지션이 하락이면 더욱 강한 상승도 가능/

[업종과 종목]

고점을 갱신하며 신고가를 보이는 화학,자동차,조선주의 주도주는 아직 끝나지는 않았다. 다만 안정적 상승을 보일 수 있는 상승초기를 노리는 것도 마음은 편할 것이다.

그러한 종목이 동국제강(001230)이며 수급, 저평가, 업황 개선, 장기바닥으로 가장 안정적 위치로 보인다. 저점 분할매수로만 대응만 잘 한다면 고점 돌파에 따른 불안감은 없을 것이다.

고점 돌파 종목을 한다면 현대제철(004020), 현대하이스코(010520), SK에너지(096770)가 가장 무난 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부각되는 철강주와 예전부터 강세 업종이었던 화학주는 아직도 여전히 저평가 위치이기에 PER가 높은 업종보다는 낮은업종 중심으로 고점돌파 종목을 매매 해야 한다.

강세장이 연출되면 당연히 금융주를 빼 놓을 수가 없기에 유동성장세와 실적기대감과 금리인상 기대주 은행주를 빼놓을 수가 없을텐데 그중 월봉의 박스권 돌파의 기업은행(024110)이 대장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IT주의 하방경직 확보로 증시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당장 주도주는 아니더라도 현재 저점분할 매수만 잘해두면 향후 주도주 부각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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