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준 전문가의 “선물옵션 체크포인트”] [투자 전략]
안녕하십니까. 이데일리 ON 선물,옵션 송병준 전문가 입니다.
옵션만기를 3거래일 앞두고 있는 이 시점에서 시장은 여전히 안개 속에서 걷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공개방송에서 해드렸던 시황과 같이 지수는 역시나 박스권 지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시장은 현재 방향성을 잡기 위해서 각 주체별 눈치 보기 싸움이 매우 치열한 상황 입니다.
현재로서는 선물 지수의 위치와 모든 부분을 감안 하였을 때 태풍의 눈 자리라고 할 수 있는 곳은 251.70P로 부터 움직임이 나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개인/외국인/기관 이 3주체의 수급 싸움이 우선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면서 아울러 이곳에서의 움직임으로 인해서 승패가 단기적으로 결정 지어질 수 있는 빠른 움직임이 나올 수 있는 구간이 될 것 입니다.
전일 개인 투자자는 매우 위험하면서 영리한 매매를 통해서 아주 오랜만에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공을 던져주었습니다.
전일 수급 상태에서 나타났던 움직임은 매우 부질 없는 매매 플레이처럼 해석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일반인들이 생각 할 수 없는 한 차원 띄워 넘은 전략이라는 점 꼭 명심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주체가 만기를 앞두고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현재 위치에서 이번 옵션만기의 폭풍이 기대 되어지고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 선물 지수는 251.70P를 중심으로 상단 254.35P 하단 247.75P 열어 놓는 대응이 필요 하지 않겠느냐 생각 되어집니다.
옵션 만기의 최고의 승률을 가지고 있는 우리 팀 역시 매우 보수적이면서 중요한 자리에서만 이빨을 들어내면서 공격적으로 진입합니다. 파생에서 무리한 믿음은 곧 회복할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 있으니 시장에 냉정하게 대응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금일도 성공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송병준 전문가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자이자, 선물옵션 라이브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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