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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동성 랠리 뒤에 숨어있는 진짜 포인트는?
작성자 : 성소장작성일 : 2010-11-08조회수 : 3,191 -
[성명석 소장의 ‘마켓 승부사’] 

[시황 분석]


증시 개장 때만 해도 코스피가 2000선에 금방이라도 접근할 기세였습니다. 하지만 상승하던 국내 증시는 닷새만에 하락 전환을 했습니다. 미국 중간선거와 FOMC가 마무리되며 외국인이 본격적인 매수세로 돌아섰으나 지수는 소폭 하락 마감을했습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54포인트(0.18%) 내린 1938.96으로 장을 마쳤으며, 장초반 20포인트 가량 갭상승하며 1960선 마저 넘어선 코스피 지수는 장중 상승폭을 반납하며 약세로 전환, 소폭 하락을 했습니다.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했으나, 기관과 개인이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 상승의 발목을 잡았고, 이날 외국인은 7921억원 가량 주식을 사들였으며, 기관과 개인은 각각 4322억원, 4538억원 가량 주식을 팔았습니다. 반면 프로그램은 차익 매수세가 우위를 보이며 총 3107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통신이 1% 넘게 올랐으며, 철강금속과 전기가스, 은행, 증권 등이 상승을 했습니다. 기계와 건설은 2% 이상 하락했으며, 운수장비와 화학업종도 하락을 했습니다.

시총 상위주에선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각각 1.7%, 1.4% 가량 올랐으며, 현대중공업과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 등이 상승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3총사는 모두 2~3% 가량 하락을 했으며,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상한가 15개를 포함, 335개 종목이 상승을했고, 하한가 3개를 포함해 480개 종목이 하락을 했습니다. 보합은 70종목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전략]

개인투자자 여러분! 목요일에 1970p에서는 조심하자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FOMC 추가 양적완화 정책 발표 이후 글로벌 유동성 확대 지속 및 미국 경기 모멘텀 강화, 글로벌 위험지표 개선이라는 삼두마차가 국내 증시의 추가적인 상승을 이끌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미국이 지난 3일 추가 양적완화를 단행하기 전부터 코스피는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로 상승해 왔기 때문에 미국의 양적완화가 우리 증시에 새로운 모멘텀을 제공하기보다는 상승세를 뒷받침하는 역할에 머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불안한 경기지표가 오히려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역할을 했다면 양적완화 규모가 정해진 지금은 경제지표의 방향성 그대로 주가에 반영되는 국면으로 접어들었으며, 유동성 랠리로 주가 상승세는 지속되겠지만 유동성 공급량만큼 주가가 뛸 가능성은 낮을 수 도 있습니다.

11월 들어 선물시장에서 공격적인"매수" 포지션을 유지하던 외국인이 5일 오후 1시 현재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는 것은 코스피 급등을 우려하는 시각도 상존하고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동성 공급으로 인한 흥분이 가라앉고 나면 시장의 관심은 경기지표 쪽에 맞춰질 것이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세워둬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K2HUNTER 관심 종목]
LG(003550)



성명석 소장(성소장)은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자이며, 증권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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