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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세 실장의”The Prestige club”] 



[시황분석] 

급등주 발굴의 1인자 제우스의 시황입니다. 
코스피 지수 1876.73포인트 마감 0.21% 상승 
코스닥 지수 495.06포인트 마감 0.47% 상승 

1. 외인 연속 순매수 
2. 5일선 추세 상승 지속 
3. 투신권 매도 지속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 업종별 
대부분 업종 상승 우세. 
금융업, 전기가스, 은행 등 2% 이상 상승,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유통업 등 상승마감 
운수창고, 의약품, 기계, 건설업, 화학, 섬유의복, 서비스업 등 하락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상승 우세. 
POSCO, 현대차,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삼성생명, 한국전력, 기아차 등상승 마감. 
현대중공업,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 롯데쇼핑, SK에너지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외인매수세가 지속되며 5일선 추세상승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3.92포인트(0.21%) 상승한 1876.73으로 마감했다. 

외인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이이지는 가운데 투신권의 연일 환매 물량을 집어 삼키며 강력한 추세상승을 지켜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대부분 업종이 상승 우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금융업, 전기가스, 은행 등 2% 이상 상승, 종이목재, 비금속광물, 유통업 등 상승마감했고 반면 운수창고, 의약품, 기계, 건설업, 화학, 섬유의복, 서비스업 등 하락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총액 상위 상승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POSCO, 현대차,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삼성생명, 한국전력, 기아차 등상승 마감하였고 반면 현대중공업,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 롯데쇼핑, SK에너지 등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9.8원 하락한 1130.4원으로 마감했다. 

[투자전략] 

10월 첫날도 역시 외인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유럽 재정 위기 여파로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힘차게 극복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외인들의 연속 순매수가 5년 2개월만에 처음으로 13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고 이는 올해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한 주식은 10조원을 넘어선 수치다. 

비금융주에 대한 공매도 완화 부담에도 불구하고 외인의 순매수 기조가 강화되고 있는 이유는 달러 유동성 유입에 따른 헤지 차원으로 풀이된다. 

지수는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장중 1880선도 돌파했으며 당분간 이러한 추세 상승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써 조만간 1900선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발 경기 호조와 중국발 내수경기 부양 기대감 등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3·4분기에도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선반영된 부분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맞이하여 업종 차별화 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며 꾸준한 실적 모멘텀이 이어진다 하더라도 주식은 상승하면 당연히 조정 과정을 거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1900선 부근에서는 다소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로 최근 제우스가 추천한 혜인(003010), 현대상선(011200), 현대엘리베이터, 한진중공업홀딩스, STX, SK에너지,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인터내셔널, NHN, 이구산업 등으로 단기 고수익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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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세 실장(제우스)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새로운 종목에 베팅을 시기임을 명심하라. 이제 새롭게 준비된 종목이 있으니 어려우면 필자의 조언을 따르기 바란다.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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