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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주간전망]새로운 시장 임박! 본격 수익구간 필살전략 준비해야
작성자 : 이데일리ON작성일 : 2010-09-14조회수 : 682 -
▶ K2HUNTER클럽 성명석 소장 “2010년 코스피 어닝시즌 불패는 계속될 것” 
▶ 강남큰손클럽 정홍주 실장 “축적된 에너지로 긴 상승파동 예상, 월봉상 2000P 가능”
▶ 행복한투자클럽 이광희 소장 “시총 1000조 돌파, 2007년을 뛰어넘는 시장 연출될 것”

지난 주 코스피가 드디어 1,800P를 돌파했다. 지난 주 초반 1800P를 목전에 두고 코스피는 경기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모멘텀 부족으로 연일 박스권 등락을 보이며 힘에 부치는 모습 보였다. 그러나 국내외 정부의 추가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결국 1,800P를 상향 돌파하며 마감하는 모습이었다.

이데일리TV 전문가들은 오바마대통령이 미국의 경기부양책 계획을 발표하고 일본 역시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경기회복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시작된 가운데 1,800P 돌파 이후의 상승추세 지속에 대한 기대감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 주에도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로 낮아진 국내 시중금리, 위험자산 선호의 부분적인 회복, 계속되는 국내외 정부의 경기부양책 등으로 인해 코스피는 오름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9월 들어 코스피는 전문가들의 전망대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최근에도 코스피가 주요 글로벌 증시보다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박스권을 돌파, 1800P넘어섬에 따라 상대적 강세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1800P 돌파 이후의 안착은 결국 미국, 중국 등 주요 증시의 상승세가 얼마나 탄력을 받을지에 달려있다는 판단이다. 최근 다소 호전되고 있는 미국의 경제지표는 코스피의 1800선의 안착에 힘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이처럼 당분간 코스피의 상승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이번 주는 주식시장 변동에 대한 빠른 대응보다는 좀 더 여유로운 자세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번 주와 다음 주 예정되어 있는 미국 경제지표들과 유로존 리스크로 인한 일부 변동성 확대의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다. 여기에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로 휴장하는 것도 일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 증시는 경제여건이나 기업실적, 밸류에이션, 수급 등의 측면에서 글로벌 증시대비 상대적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큰 증시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2년 만에 찾아온 1800P 돌파는 국내증시의 상대적 강세를 향후에도 기대할 수 있는 상징적인 사건임에는 분명하다는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국내증시가 대외변수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상승만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므로 이번 주는 각종 글로벌 이슈에 주목하며 투자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다.

■ 2010년 증시 어닝시즌에 증시가 하락한 적 없어

2HUNTER클럽 성명석 소장은 이번 주 지수의 추가적인 상승에 무게를 실으며, 특별한 악재가 나오지 않는 한 최근 지표 호재 등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반영될 것이며 당분간 국내 지수의 상승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확실했다.

성명석 소장은 “이번 주와 다음주 예정된 미국 내 경제지표들 역시 나쁘지 않은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달 중 코스피 지수가 1850선 정도 까지는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성명석 소장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지표가 나쁘지 않고 특히 올 들어 어닝시즌에는 증시가 하락한 적이 없는 만큼 심리적으로도 1800선 돌파 후 지수의 움직임이 가벼워진 상태에서 코스피 지수 1900선 근접까지도 큰 무리없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 대세바닥 900P이후 두 번째 부자되는 기회

강남큰손클럽 정홍주 실장은 이번 주는 연중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추가적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신고가를 경신한 만큼 매물대 돌파에 따른 가벼운 상승세가 가능한 위치라는 의견이다.

정홍주 실장은 “2007년에는 코스피가 2000을 넘어서면서 1000조원시대를 열었는데 이번에는 지수가 아직 1800대에 머물러 있음에도 1000조원을 돌파하면서 향후 더 큰 시장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라며 “개별테마주도 일부 움직이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우량주를 바탕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강세가 뚜렷하게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기업들은 물론 신고가를 경신하고있는 상대적 저평가 우량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홍주 실장은 외국인의 지속 매수업종으로는 화학, 지주회사 중심으로 그 동안 꾸준한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그 중 STX(011810)그룹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또한 신고가를 펼치고 있는 자동차 관련주, 2차전지 관련주, 대북테마주에도 관심을 기울 것을 조언했다.

■ 시가총액 1000조 돌파, 향후 더 큰 시장으로 진입할 것

행복한투자클럽 이광희 소장은 1800돌파 이후에는 제대로 돈벌기회가 펼쳐질 것으로 판단하며, 이번 주1800을 돌파하면서 새로운 시장으로의 진입 성공 이후 대세상승을 다지는 정말 중요한 시기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이광희 소장은 “오랜 고점이었던 1800을 돌파하면서 새로운 희망에 부푸는 투자자분들도 계실 것이요 새로운 고점에 대한 불안감으로 혹은 상승초기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일단 차익을 실현하고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도 있을 것”이라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추세가 좋은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에서 매수하여 투자비중을 늘려가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추석이후 장세에 대비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광희 소장은 조선과 해운, 건설 및 자동차, 증권주 등 전반적인 시세에 따라 대형주를 포트에 일정부분 편입함과 동시에 이같은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저평가 기업에 관심을 둔다면 이번 상승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전문가 프로필 및 추천 종목]

-성명석 소장(성소장)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 및 K2HUNTER클럽 및 Stock Enjoy클럽 운영
: 동국제강(001230)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 이데일리TV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신고수열전” 출연 및 강남큰손클럽 운영
: STX(011810), STX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 SK에너지 등

-이광희 소장(대자연) 이데일리TV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 및 행복한투자클럽 운영

[각 전문가 투자전략 원문보기]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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