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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저항 뚫어낸 다우지수, 탄력받는 지금 잡아야하는 종목!
작성자 : 성투사작성일 : 2010-09-14조회수 : 548 -
[최하영 전문가의 ‘성공투자의 비법’]


[시황 분석]

안녕하세요. 성투사입니다. 다우지수가 드디어 단기저항권을 돌파하였습니다. 그동안 유럽악재부터 지난 8월의 더블딥 우려까지 고생많았던 투자자들이 결국에는 승리하는 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아직 준비되어있는 경제지표들이 개선되어 발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때문에 이러한 상승추세는 변동성이 확대되는 주후반까지는 좀 더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저항을 뚫어낸 다우지수, 힘찬 전진 >


다우지수의 차트입니다.

현재 단기 저항권으로 여겨졌던 10500p를 돌파하면서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추가적인 상승을 통하여 2차저항권인 10700p대의 전고점까지 무난한 상승이 한,두차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고점 근처에 들어서는 주후반에 진입하고나서야 쿼더러플 위칭데이와 같은 변수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이므로 상승탄력이 주줌해 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초반의 흐름은 긍정적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의 차트입니다.

이미 예상해드렸던 것처럼 시장에는 안전자산의 선호현상이 약화되면서 이머징마켓으로의 자금이동이 빨라지고 있고,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국내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환율의 하락과 함께 원자재관련주, 내수주의 상승을 이끌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전반적인 시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동안 시장에 불안감이 커지면서 더블딥에 대한 우려까지 만들었던 시장은 이번에 바젤3 이라 불리는 은행의 자기자본 규제 강화안이 합의되면서 유예기간을 8년이나 주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새로운 규제안이 까다롭지 않았고 유예기간도 길다는 점에서 그만큼 절실한 내용이 아니라는 것이라 해석된 것입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수혜를입은 은행주들의 반등이 시장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여기다 한가지 더한것은 중국의 산업생산지표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글로벌 시장의 부담감을 한번에 날려주는 호재로 작용되었습니다. 또한가지의 모습에서는 유로존의 GDP성장율이 상향조정되었다는 것도 있었는데 시장에 나오고 있는 호재성 재료들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는 점이 매우 특이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당분간 시장은 실적발표가 있는 어닝시즌과의 연결고리를 훌륭하게 이어줄 호재성 재료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가면서 어닝시즌으로 연결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투자전략]


코스피의 차트입니다.

오늘까지 코스피가 1800p위쪽에서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향후 위쪽 지지선으로 만들어진 1800p가 새로운 주가의 지지선 역할을 해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하반기에 1900p를 갈지 2000p를 갈지는 알 수 없겠으나 1800p의 돌파는 확실히 시장에 탄력을 더해줄 것이라 보여집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와 함께 호재성 재료가 있는 은행,증권주들의 추가상승이 예상되므로 관심이 필요합니다. 현대증권(003450), 삼성증권(016360), 키움증권(039490),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등입니다.

또한 전체종목에 걸친 골고른 상승이 예상되면서 코스닥보다는 코스피쪽에서의 강세가 두드러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며 현재 주도주의 역할을 하고 있는 조선,자동차,해운,철강,건설주들의 관심이 필요할 것입니다.

테마주들은 한발자욱 물러서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전일 강하게 상승한 남북경협주등에 추가적인 상승이 이어진다면 보유관점을 유지하는 전략을 세워볼 수 있겠습니다. 전일 언급하였던 남북경협주는 광명전기(017040), 이화전기(024810), 선도전기(007610) 등이었습니다.

시장이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걱정거리로 작용되었던 부분들이 호재성 재료와 함께 가볍게 호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투자자들의 심리도 많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기대감과 함께 즐거운 투자를 이어나가시기 바랍니다.

최하영 전문가(성투사)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및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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