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美 고용지표 개선에 60일선 지지 재확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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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아마존작성일 : 2010-09-10조회수 : 675 - | ||
[아마존 이해창 팀장의 “증시 돋보기”] 새벽 마감된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지난주(4일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만7천건 감소하면서 경기회복에 힘을 실어주었고, 7월 무역적자폭도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최근 유로존 은행들의 재무건전성에 대한 우려감은 수그러들었다. 하지만, 독일 도이체 방크의 대규모 증자 소식이 전해지며 지수의 상승폭은 제한되었는데 그 저항선이 형성된 지점이 120일선과 200일선이 겹치는 지점이라 당분간 60일선을 지지라인으로 횡보할 것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여진다. 9월 10일(금) 증시 돋보기! 전일(9일) 국내 시장은 예상밖의 금리 동결이 이뤄진 가운데 증권, 보험 등 출구전략의 수혜주로 여겨졌던 업종의 하락이 눈에 띄었다. 한편, 선물옵션 만기일 충격이 다소 예상되었지만 이 역시 시장에 별다른 충격을 주지는 못했다. 특이할 만한 점은 장 종료후 외국인은 약 2천억원 이상의 물량을 팔아치웠고, 그 물량을 고스란히 기관이 받아 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하지만, 새벽 글로벌 증시가 美 고용지표 및 7월 무역수지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외국인들의 수급이 쉽사리 악화될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지금 이 시간(오전8시45분) 거래소 지수는 강보합으로 장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필자가 판단할 때, 국내 증시 역시 다우지수와 마찬가지로 1800포인트의 저항선과 20일선 사이에서 박스권이 형성될 것이라고 본다. 이러한 판단의 근거는 장기 지표인 60일선과 120일선 모두 그 추세를 우상향으로 방향을 틀었고, 지난 5월 이후 조정이 있을 때 마다 시장은 흔들리지 않고 저점을 꾸준히 높여 갔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말 변수를 고려할 때, 공격적인 포지션을 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새벽 美 증시가 120일선과 200일선의 저항선을 확인한 만큼 주말 다우지수가 60일선과의 이격을 좁히기 위한 소폭 조정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보유하고 있는 포지션은 금일 반등 시 일부 정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월요일을 맞이하는게 어떨까 한다. ※ ‘알박기검색기’ 발굴 종목(2010.09.09일 장마감 기준) 1. 스윙알박기: 네오위즈게임즈(095660), 크루셜텍(114120), 한진중공업(097230), 에스엘(005850), 강원랜드035250 2. 데이알박기: 네오위즈인터넷(104200), 포스코(005490)ICT, 모린스(110310), 화신(010690), 중국원양자원(900050), 아트라스BX(023890) 이해창 이사(아마존)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이데일리TV “차트족집게”를 진행하고 있는 증권전문가이다. 서비스 가입은 “이데일리ON(http://on.edaily.co.kr)=>전문가LIVE클럽”을 통해 가능하다. 아마존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ON(http://on.edaily.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사항은 이데일리ON 고객지원센타(02-3772-0309, 0310)로 문의하면 된다.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선별적 접근 유효한 개별종목군에 집중! ☞美, 8월 고용지표 개선에 4거래일 연속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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