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놓치면 향후 20년간은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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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자연작성일 : 2010-09-08조회수 : 825 - | ||
[이광희 소장의 ‘미래를 여는 투자’] 대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이 쉬어가는 하루였습니다. 그간 지수를 억눌러왔던 미국의 더블딥 우려가 어느정도 완화되면서 바닥권에서 상승을 출발한 미국증시의 영향을 받아 4일연속 상승을 기록한 우리지수가 미국 노동절 휴장으로 인해 해외변수가 사라진 틈을 타 잠시 쉬는 타이밍을 가졌습니다. 전일 종가기준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추세에 힘을 실어가는 듯 하더니 쿼더러블 워칭데이에 대한 부담감과 9일 금리결정 문제가 맞물려 있는 상황에 지수1800이라는 커다란 저항이 함께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이에 장초반 강하게 출발한 지수는 장중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은 채 점차 힘을 잃어가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4.68p 하락한 1,787,74p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큰 이벤트를 목전에 두고 고점에서 모험을 하기 보다는 시장을 관망하자는 분위기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로그램 매물과 투신권의 환매물량이 출회되면서 주가를 끌어내렸고 개인도 순매도로 힘을 보탠 가운데, 외국인이 2277억원 순매수를 보였지만 시장에 큰 영향은 미치지 못했습니다. 약세장에서도 두드러진 업종은 철강주였습니다. 중국 에너지 절약정책의 일환으로 철강가격 인상 소식에 철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POSCO가 4.46%, 현대제철이 5.09% 상승하면서 대형주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여준 반면 대한항공, STX팬오션, 한진해운 등 시가상위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하였습니다. 시장이 확실한 주도주 없이 종목별로 순환매 양상을 보이고 있어 뚜렷한 방향성을 잡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판단되며, 미국의 더블딥, 유럽의 재정위기 등 대외적인 악재의 해소도 필요한 부분이라서 크게 서두르기 보다는 시장의 분위기를 면밀이 살핀 후 들어가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특히 이번주는 옵션만기일에 대한 부담감이 존재하기 때문에 특별한 방향성을 보이기 보다는 박스권 내부에서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이 기회를 활용하여 저점에서 좋은 종목을 공략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투자전략] 지수는 끊임없이 1800선을 뚫기 위해 도전하고, 불안한 심리는 지속적으로 저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스권 구간이 길어지면서 박스권 상단에 대한 저항도 강해지는 듯 보이지만 계속된 두드림으로 그 저항은 점차 약해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조만간 저항이 뚫리고 강력하게 1800선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며 그렇게 된다면 기다렸던 장세가 펼쳐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고점에서의 매물부담이 존재하고 대외적인 악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옵션만기 및 금리 결정 등 이벤트가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분간 신중한 대응은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투신권의 환매물량은 지수 발목을 잡는 주요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대형주의 추격매수는 자제하되 조정이 올때마다 저점에서의 단기 승부는 좋아보입니다. 또 잠시 추춤하고 있는 주도주의 저점매수도 노려볼만한데, 조정을 이용하여 저점에서 공략해둔다면 지수상승시 가장 먼저 돌아설 수 있는 종목이니만큼 눈여겨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대형주의 경우 이번에 상단을 강하게 돌파하여 지수가 상승추세로 완전히 돌입하였을 경우 지수상승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분명 지수가 상승하면 함께 상승하겠지만, 이미 많은 상승을 보여준 상태이기 때문에 인생을 바꿀만한 수익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종잣돈이 아주 많으신 투자자분들이야 이러한 종목을 가지고 느긋하게 승부해도 좋겠지만,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제대로 인생역전을 해보겠다 결심하신 분들이라면 이러한 종목보다는 보다 가능성있는 종목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이전에도 강조드렸지만 시장에는 지금까지의 지수상승에도 철저하게 소외되어 온 저평가 실적주가 많이 있습니다. 이같은 종목이 모두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우량한 중소형주의 경우 기대이상의 수익을 노릴 수 있는 만큼 이같은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확실하게 저평가 되어 있는, 그럼에도 실적이 우수하고 성장성이 높은 눈에 띄지 않게 바닥에 뭍혀있는 종목들을 발굴하여 매집에 임해야 합니다. 서두를 필요도 없습니다. 저평가 되어있고 바닥에 있는 종목이라 하더라도 시장전반적인 분위기에 반하여 갑자기 날아가지는 않기 때문에 충분히 매수할 기회 많이 있습니다. 그저 지금이 기회임을 잊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필자가 지속적으로 강조했던 IMF이후 최고 돈벌 장세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이번기회는 주식으로 돈벌어보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기회라는 것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이기회를 놓친다면 최소 2~30년은 이러한 기회 잡기 어려우실 정도로 대장세가 2~3년동안 펼쳐질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기회를 잡고자 하신다면 미리 준비하시고, 남들 눈치보며 쉬고 있을 때 알짜종목들 미리미리 들어가서 틀어쥐고 계셔야 합니다. 지금은 불안해 하기 보다는 과감한 승부를 준비할 때이며, 다만 서두르기보다는 먹이를 노리는 맹수처럼 냉철하고 신중하게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투자자여러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주간전략] 쿼더러블 워칭데이 부담감으로 단기 조정 가능성. 조정시 낙폭많은 주도주 및 대형주 단기 공략 노려볼만함. 추석 전후하여 지수 방향성 잡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기회가 올때마다 저가에 좋은 종목을 차근차근 매집해 나가는 것도 좋아보임. 이광희 소장(대자연)은 이데일리TV 방송 “대가들의 투자비법”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9/4(토) 여의도 무료강연회] 규칙적 수익내는 급등비법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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