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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美, 8월 고용지표 개선에 4거래일 연속 상승!
작성자 : 아마존작성일 : 2010-09-06조회수 : 481 -
[아마존 이해창 팀장의 “증시 돋보기”] 

美, 8월 고용지표 개선에 4거래일 연속 상승!


주말 마감된 뉴욕증시는 개선 된 고용지표에 지난 8월20일 무너졌던 심리적 지지 라인인 60일선을 강하게 돌파했다. 전반적으로 시장이 하반기 들어갈수록 안정화를 찾아갈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주말 다우지수와 유럽증시의 강한 상승세는 금일 국내 증시의 1800선 돌파의지를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좋은 국면이라 할 수 있다.

1차적으로 다우지수가 1만7백포인트 선에서 저항매물이 상존하고 있어 또 하나의 강한 모멘텀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60일선을 기준으로 일정 기간 박스권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현 시점에서 시장의 문제는 강한 상승을 이끌어 줄 명분이 있어야 하므로 다우지수의 60일선 지지 여부에 주목하면서 악재와 호재를 냉철하게 구분 지을 필요가 있다.

9월 6일(월) 증시 돋보기!

일단 장 초반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의 호재와 함께 강하게 반등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지수 상승에 증권 업종의 상승세가 눈에 띄고 있고, 최근 큰 폭의 조정을 보여 주었던 전기전자 업종 역시 업종 상승률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1800포인트 돌파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이대로라면, 2008년 6월 이후 한번도 넘지 못했던 1800 포인트를 회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날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여전히 美 증시 상승에 편승해 국내 증시가 갭상승 할 경우 단기성 자금의 차익매물이 나오고 있는 점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장 초반 섣부른 매매에 가담하다가는 자칫 장은 오르는데 본인은 손실을 기록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9시30분경 이후 단기성 자금의 이탈을 충분히 확인한 후 시장에 접근하는게 좋아보인다.

현 시점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모두 순매수에 힘을 조금 더 실어주고 있고, 개인 위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장기성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라면 하반기 배당 성향이 강한 통신업종 위주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이며, 단기성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는 지수와 연동성이 강한 증권업종보다는 은행과 보험업종으로 조금씩 관심을 가지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또한, 최근 조정이 진행되었던 철강업종의 기술적 반등도 기대해 볼 수 있는 국면이라 판단된다.

※ ‘알박기검색기’ 발굴 종목(2010.09.03일 장마감 기준)
1. 스윙알박기: 한국타이어(000240), GKL(114090)
2. 데이알박기: 영우통신(051390), SBS미디어홀딩스(101060), CJ인터넷(037150)

이해창 이사(아마존)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이데일리TV “차트족집게”를 진행하고 있는 증권전문가이다. 서비스 가입은 “이데일리ON(http://on.edaily.co.kr)=>전문가LIVE클럽”을 통해 가능하다. 아마존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ON(http://on.edaily.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사항은 이데일리ON 고객지원센타(02-3772-0309, 0310)로 문의하면 된다.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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