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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오늘 시작된다! 지수 상승화살표 발생!
작성자 : 강남큰손작성일 : 2010-09-02조회수 : 1,568 -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 분석]


중국의 8월 PMI지수 (제조업 구매관래자지수)가 51.9로 직전월인 7월의 49.9에 비해 2.5P 상승하여 경기 확장세로 전환된 것으로 확인되어 글로벌 증시의 안정적인 훈푼의 역할을 해주고있다.

여기에 미국의 추가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며 미국의 단기 바닥이 시현되며 글로벌증시의 하방경직을 확인하였기에 코스피증시는 큰 상승탄력을 보이며 9월2일장 역시 탄력적인 상승장이 기대된다.

많은 업종이 정배열로 돌아서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기전자 업종의 약세는 지수의 상승을 제한 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의 포지션 역시 제한적인 상승 포지션이기에 추격매수는 좋지 않다.

코스피증시는 월봉의 박스권 돌파에 따른 대시세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부분에 들어왔으며 이에 해외증시의 안정적인 흐름과 북한의 6자회담까지 얘기가 나오고 있기에 한번의 레벨업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쌍바닥 패턴의 전저점이 이탈안된 상태의 상승전환을 성공하였고 20일선 생명선을 재차 탈환하여 상승의 화살표가 발생되었다.

이미 월봉의 박스권 돌파라는 의미를 보았을때 1800P 돌파의 가능성은 아주 높아진 상태이며 이에 현구간 매수위치를 놓친다면 신규매수 하기에는 힘들 수가 있을 것이다.

720일선을 최바닥에 깔고 장기 골든크로스가 발생된 상태이기에 향후 큰 상승장을 암시하고 있으며 2005년도 역시 큰 대세상승장이 이어졌다.

정배열 업종위주로 공략해야 지수상승과 함께 수익이 크게 날 것이다. 연속 급등을 해준 종목보다는 상승초기종목을 노리며 연속 급등을 해준 종목은 추격매수 바람직하지 않다. 아직 수익상승을 하기에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의 포지션이 제한적인 상승을 할 가능성이 있기에 추격은 바람직하지 않다.

3차 추세하단선위로 올라섰으며 추세상단 돌파 임박한 상태로 2일 추세상단 돌파시 단기 상승추세로 복귀에 해당되며 현구간은 신규매수구간의 상승추세 복귀 직전에 해당된다.

[투자 전략]

20일선 손절가 잡고 집중공략/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전까지는 추격매수는 자제 반락을 이용한 저가매수/

2일 단기 매도도 가능하나 단기반락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중기 보유가 유리 할 것이다. 빠른 매매를 원하시는 분은 9월2일 단기 이익실현 관점이 유리하다. 이제 2000P를 향하여 대비를 해야 한다.

[옵션 누적포지션]

외국인 : 1770~1780P까지 제한적 반등 상승지양 하는 포지션
개인: 지속 점진적상승
반등이 있다 하여도 제한적 반등에 대비/ 1780P 돌파할 수도 있지만 추격은 자제

[업종과 종목]

지수관련주라기 보다는 강세업종과 약세업종이 구분되어 가는 업종만이 지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 부품주 현대모비스(012330), 만도(060980) 및 완성차 기아차(000270)의 자동차 관련주 지속 강세속에 5일선 매매가 유효하며 화학 업종 및 정유주 SK에너지(096770), GS(078930) 같은 업종흐름과 지속 강세현상을 잘 보이고 있다.

증시의 대세상승장과 함께 지수회사 LG(003550), 한화(000880) ,STX(011810) 등 지주회사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자회사의 대부분이 사상최고의 실적이 달성되고 있는 상황으로 지분법평가이익의 증가가 지주회사의 상승을 이끌고 있으며 연말 배당성향도 강하여 연말로 갈 수록 상승의 배경이 될 것이다.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신세계(004170),현대백화점(069960) 같은 유통업의 강세도 나타나고 있는데 전고점 돌파 종목이기에 탄력적인 상승이 좀더 이어질 가능성이 남아 있다. 손절가만 철저히 지키고 5일선매매 유효하다.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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