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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다우지수, 美 개인소득 증가율 “예상치하회”
작성자 : 아마존작성일 : 2010-08-31조회수 : 784 -
[아마존 이해창 팀장의 “증시 돋보기”] 

다우지수, 美 개인소득 증가율 “예상치하회”

새벽 마감 된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7월 소비자지출이 전월대비 0.4% 증가하며 예상치인 0.3% 증가를 상회했지만, 정작 개인소득 증가율이 0.2% 증가에 그치며 시장 예상치인 0.3%에 미치지 못한 점이 증시에 우려감을 키웠다.

즉, 뚜렷한 경기회복의 신호가 없는 상황에서 소득의 증가보다 지출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된 것이다.

필자가 전일 투자전략에서 언급했듯이, 지난 29일(현지시간)의 글로벌 증시 급등을 상승반전의 신호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표현한 바 있다. 즉, 추세가 무너진 상황에서 뚜렷한 정부 정책 없이, 벤 버냉키 의장의 립서비스만으로 상승추세로의 전환을 논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향후 실질적인 경기회복 정책이 실행된 후 일정 기간 그 정책상 실효성이 검증될 수 있는 충분한 기간 조정을 거쳐야지만 지수의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8월 31일(화) 증시 돋보기!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

새벽 마감된 글로벌 지수가 또 다시 부진한 경제지표로 인해 지난 29일(현지시간) 급등한 만큼 급락했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1만선은 지켜주면서 최소한의 여지는 남겨두었지만 시장을 바라보는 부정적 견해는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전일 외국인들의 경우 선물시장에서 한달 보름 여만에 최대 순매수를 나타내는 등 공격적인 매수를 해주었다는 점은 금일 국내 증시가 변동성은 있겠지만 지금까지 처럼 글로벌 증시 대비 견조한 흐름을 보여 줄 가능성은 높다.

기술적 흐름상으로 거래소 지수가 20일선 회복을 앞두고, 또 다시 글로벌 증시의 우려감에 휩싸인 점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예상컨데, 당분간 거래소시장은 글로벌 증시가 안정화를 찾을 때 까지 20일선과 60일선을 사이에 두고 치열한 눈치보기 장세가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여전히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되 1700선 초반까지 지수가 급락할 경우에는 저가 매수에 조금씩 가담해 보는 전략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단, 경험적으로 美 증시 급락에 따라 국내 증시가 갭하락 할 경우 단기적 반등을 보여준 경우가 많았으므로, 매도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장초반 매도에 가담하기 보다는 반등 시점을 노려 적절하게 분할매도 하는 전략을 선호한다.

※ ‘알박기검색기’ 발굴 종목(2010.08.30일 장마감 기준)
1. 스윙알박기: GS건설(006360), STX조선해양(067250), 오스템임플란트(048260)
2. 데이알박기: 한국카본(017960), 포휴먼(049690), 하나마이크론(067310)

* 아마존클럽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이해창 팀장(아마존)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이데일리TV “차트족집게”를 진행하고 있는 증권전문가이다. 아마존클럽은 오픈을 기념하여 8월 31일(화) 까지 가입한 고객에게 기존 1개월 77만원의 금액을 약 30% 할인된 55만원에 제공한다. 단, 3개월 가입자의 경우 1개월 추가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 가입은 “이데일리ON(http://on.edaily.co.kr)=>전문가LIVE클럽”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데일리ON 고객지원센타(02-3772-0309, 0310)로 문의하면 된다.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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