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다우 1만선 붕괴, 무엇을 의미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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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음선생작성일 : 2010-08-27조회수 : 684 - | ||
[양음선생 장동덕 이사의 “ProZone”] 다우 1만선 붕괴, 무엇을 의미하나? 다우지수의 심리적 지지선인 1만선이 무너지고 말았다. 지루한 공방을 계속하던 끝에 우려하던 부분이 현실로 다가왔다. 그러나 더블-딥의 징조라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 물론 위험성이 가중된 것은 사실이다. 최근 경기가 둔화되면서 향 후 경제에 대해서 인플레이션이 오느냐 디플레이션이 오느냐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 공방을 벌이기도 하였다. 이것 역시 답은 나오지 않았지만 달러와 금값, 이 두 자산을 비교했을 때 누구의 가격이 먼저 떨어지느냐가 그것을 결정지어주지 않을까 예상한다. 이미 삼성전자를 대표로 하는 코스피 지수의 대형주들 상당수가 힘을 잃어버린 지 오래되었다. 그러나 증시를 받쳐주는 다른 주들이 있었기에 상승도 하고 하락 압력을 버티기도 했었다. 전 세계 주식시장을 통 들어서 코스피는 손가락 안에 드는 차트를 만들어 준 양호한 시장이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려감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1만선의 붕괴에 따른 투자자들의 심리는 이미 시장을 달아나버린 것 같다. 8월 27(금) 투자전략 전일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체 오늘 장 역시 코스닥은 비상이 걸렸다. 작년부터 일봉 상의 풀데드크로스가 몇 번 째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우려감이 든다. 지난 10월과 올해 5월 그리고 8월까지 3회 나타났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것이 가속화되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장 그 동안 강세였던 테마주들의 폭락이 이어진다면 시장의 하락이 가속화 될 것이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며, 코스피, 코스닥 모두 지수관련 종목 역시 위험하므로 접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오늘 장은 철저히 관망을 하는 것이 자산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 ‘알박기검색기’ 발굴 종목(2010.08.26일 장마감 기준) 1. 스윙알박기: 기아차(000270), 하이닉스(000660), 테크노세미켐(036830), 풍산(10.140) 2. 데이알박기: 대아티아이(045390), 세하(027970), 피엘에이(082390) 장동덕 본부장(양음선생)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이데일리TV “차트족집게”를 진행하고 있는 증권전문가이다. 서비스 가입은 “이데일리ON(http://on.edaily.co.kr)=>전문가LIVE클럽”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존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ON(http://on.edaily.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사항은 이데일리ON 고객지원센타(02-3772-0309, 0310)로 문의하면 된다.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아직도 지나친 우려감? ☞무게를 견디지 못한 미국 증시 ☞글로벌 증시의 체력테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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