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이제부터 시작, 중요 변곡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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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트리플리더작성일 : 2010-08-27조회수 : 466 - | ||||
[송제윤 전문가의 ‘트리플리더’] 반등의 기대감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았지만 뒷심 부족과 경기 둔화 우려감에 발목 잡혀 하락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미국 시장은 부진한 경제지표에도 낙폭과대 인식으로 강세로 마감되어 국내시장도 초반 강세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기존 주택판매지표 부진에 이어 신규주택판매 마저 예상치에 크게 못미치며 사상 최저치를 나타냈고 기대했던 내구재 주문 역시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되며 경기 둔화 우려감을 높였습니다. 수급적으로도 외국인이 900억원 넘게 매도하며 이틀째 매도세를 이어가 장 후반 매수세를 확대한 기관의 노력에도 장 중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으로 마감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런 것은 장 후반 기관 매수세가 확대되었고 특히, 연기금은 물론 최근 강한 매도세를 나타냈던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어 기술적 반등은 가능합니다. 시장은 분위기 반전의 모멘텀을 찾으려 하고 있지만 특별히 부각되는 모멘텀이 없어 미 증시 반등이라는 비교적 긍정적 호재에도 반응하지 못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역시 27일(현지시간) 버냉키 의장의 잭슨홀 연설에서 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 완화 조치를 내 놓을 것인가에 대한 기대하고 있고 이에 따른 눈치보기 장세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내 놓을지 여부도 아직은 불투명하기에 너무 기대감만 가지고 접근하기도 어렵습니다. 기술적으로도 20일선 이탈 후 20일선의 저항을 받으며 반등이 약화된 후 전 저점의 지지를 테스트 하려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어 적극적 대응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바로 밑에 전 저점과 60일 120일선이 있는 1,720선대 전후가 강잔 지지대로 형성되고 있으며 이제는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메리트도 놓아져 기술적 대응은 가능합니다. 또한 미 경제지표의 전망이 좋지 않지만 이미 상당부분 반영되며 미 증시도 단기 낙폭에 따른 추가 반등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어 투매적 매도에 동참 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연기금은 물론 투신권 매수세도 살아나며 기관이 지수를 받쳐주려는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어 단기 낙폭과대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겠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매도보다 추가 하락시 전 저점대인 1,720선대에서는 단기 반등을 염두 해 두고 낙폭과대주와 지수 하락에도 견조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수급우량주에 대한 기술적 접근은 가능합니다. [관심종목] 외환은행(004940), 효성(004800), CJ CGV, 일진전기, 풍산, 효성ITX, GS글로벌, 셀트리온, 한솔홈데코, 한섬 * [트리플리더 공개방송 : 시장을 이기는 종목과 기법] 8/26(목)~27(금) 오전 8:30~오후 3:30분 [바로가기] 송제윤 전문가(트리플리더)는 증권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공개방송] 우량주로 단타치기, 잠시 후 ‘트리플리더’ 종목 공개! ☞길은 잃은 시장, 여기가 포인트 ! ☞돌아온 외국인+연기금의 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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