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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코스피지수 비밀의 문, 1,850p 진입시점은?
작성자 : 성소장작성일 : 2010-08-27조회수 : 2,876 -
[성명석 소장의 ‘마켓 승부사’] 

[시황 분석]

이데일리ON 의 "K2HUNTER클럽" "StockEnjoy클럽"의 성 명석소장 입니다. 국내 증시가 닷새째 하락하며 코스피지수는 1720대로 주저 앉았습니다. 이날 증시에서는 "저가 매수" 유혹보다는 "경기 둔화"에 대한 걱정이 더 큰 힘을 발휘했고, 아직은 "바닥을 좀 더 확인해 보자"라는 심리를 보인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쨌든, 다음 달 초까지는 미국에서 발표되는 "매크로지표"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고용, 주택지표, 소비 등의 변수가 바닥을 치고 개선신호를 보내는 데는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되다보니 딱히 "매수"에 나서는 투자자들이 없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도 전날 미국증시의 반등이 미덥지 않다는 듯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으며, 이날 코스피에 929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선물시장에도 2066계약을 순매도했습니다. 공격적인 움직임은 아니었지만,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녹아보였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03포인트, 0.29% 내린 1729.77로 마감을 했고, 미국증시가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장막판 반등에 성공하자,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은 했습니다. 그래서 오전 한때 1740선을 넘어서며 기대감을 한껏키웠으나 코스피지수는 저가 매수세에 외국인이 동참하지 않아서 다시 하락 반전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와 종이목재, 섬유의복이 0.5% 전후로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곤 전 업종이 다 하락을 했습니다. 특히 의료정밀과 건설, 의약품업종은 2% 가까이 빠졌습니다.

시총 상위주들은 혼조세였는데요, 삼성전자가 0.13% 오른 반면 LG전자는 1.73% 하락을 했고, 하이닉스는 SK의 인수 루머가 시장에 전해지며 장중 4% 이상 올랐으며, SK는 4% 이상 급락하는 등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3총사가 모두 1~2% 가량 상승을 했으며, 반면 24일 감자를 발표한 금호산업은 8% 이상 빠지며, 이틀 연속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수급 주체 간 수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됐는데, 개장과 함께 개인과 투신권, 연기금이 낙폭이 컸던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에 나섰는데 외국인들은 이날도 꾸준히 매도에 나섰습니다. 그러자 투신권과 연기금도 매수세를 줄여 나갔고 개인들은 장 마감 동시호가로 무려 300억원어치를 팔아치워 버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외국인은 이날 929억원을 순매도했고 초반 순매수 폭을 키워가던 개인도 순매수액이 96억원에 불과했습니다. 대신 연기금과 투신권은 각각 385억원, 75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코스피와 동조되며 닷새째 하락을 했는데,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8p, 0.70% 떨어진 464.53을 기록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32억원, 91억원 가량 순매도했으며, 기관은 228억원 순매수로 맞섰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시총 1위인 셀트리온이 3% 이상 올랐으며, 이어 서울반도체와 SK브로드밴드가 1% 전후로 올랐고, 포스코 ICT 역시 4% 이상 상승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CJ오쇼핑과 메가스터디, 태웅은 1~2% 정도 하락을 했습니다.

테마주에선 줄기세포 관련주들이 급락을 했는데 최근 미국 연방법원이 연방자금의 줄기세포 연구 지원을 잠정적으로 중지토록 했다는 소식이 이날 전해지며 투심을 악화시켰습니다.

반면 대아티아이 세명전기 등 철도관련주들은 강세였는데 서울과 인천, 경기도를 묶는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올해안에 광역철도로 지정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급등을 기록했습니다.

[투자전략]

개인투자자 여러분! 요즘 이런 눈치보기 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이런 관망세를 반영하듯 거래대금도 5조원대에서 4조5000억원으로 내려앉는 등 사흘 연속 감소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투자자들이 증시 하단이 어디인지 모르기 때문에 다른 투자자 행보에 따라 매수와 매도를 오락가락할 가능성은 있지만 바닥이 견조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여기에 선진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진정되면 다시 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무쪼록 늘 개인투자자 가족 여러분들께 좋은일 들만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성명석 소장(성소장)은 이데일리TV 방송"대가들의 투자비법"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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