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준 전문가의 “선물옵션 체크포인트”]
[투자 전략]
안녕하십니까. 이데일리 ON 선물,옵션 전문가 송병준 전문가 입니다.
시장은 지난 주말 공개방송으로 제시한 내용과 동일하게 움직여주었고 이 부분을 신뢰 하셨던 분이라면 분명히 수익을 걷으실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 역시 정확하게 6포인트 이상 옵션 200% Over 까지 되면서 일단 단기적으로 포지션을 정리했습니다. 일단 60일선에 대한 자리는 확인 하였고 문제는 Put 옵션의 배수가 전혀 발생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일봉의 모습을 살펴 볼 때에 캔들을 긴 꼬리들로 형성하였던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포지셔닝 매매를 하였던 부분 역시 생각 이외로 프리미엄이 최소화되어서 붙여 들어왔다라는 부분입니다.
지난 물 Put 옵션에서 매우 강한 시세가 발휘되었다라는 부분을 감안 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들려 옵니다. 결국은 제한적 진폭이라는 것인데 여기서 이젠 변곡점으로 다시 작용하게 됩니다.
양 옵션 모두 프리미엄이 맞추어 들어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양쪽 모두 오픈 된 마인드로 게임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로 해석이 될 것입니다. 제가 늘 제시하였던 시장의 중심은 어디였는지요. 바로 227.05 입니다.
지금은 결국 포지션 변동에 대한 수급 분석을 할 수 없다면 227.05에 대한 중심축을 설정한 상태에서 하단 포인트 225.05/ 224.15 2 포인트에 대한 지지력을 확인 뒤에 매수 포인트를 가동 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이자리가 붕괴 된다면 직전 8/16일 저점 자리까지 충분히 공격당할 힘이 있다는 것을 염두 할 필요가 있다.
장중 말씀 드린 PR/ 베이시스에 따라서 시장이 요동하는데 개인들에게 현재 개인투자자들의 포지션을 볼 때에는 그들의 결과는 매우 당연하다. 거래소 / 콜 옵션 매수 포지션을 잡아주면서 여기서 반등 주겠지라는 아니한 생각을 하는 타이밍에 다시 저점을 지속적으로 이탈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개인투자자들의 저런 움직임은 매우 하방으로 흘러가기에 매우 쉬운 예제이기 때문이다. 시장이 꼭 상승해야 하는 것도 아니며, 시장이 꼭 하락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모멘텀이라는 것은 경제학자들이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장에 움직임에 충실 하면 될 것이다. 여기서 잘못 분석하는 펀드멘털은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 온다는 점 명심하기 바랍니다.
아직 시장의 중심축이 크게 붕괴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추가적 큰 하락이다 큰 반등이다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전일 까지는 시황 예측되로 (메이져 포지션)되로 움직였을 뿐 이제부터는 기술적으로 대응해야 할 부분입니다. 중심축에 대해서 잊지 마시고 오늘도 성공 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송병준 전문가는 선물옵션 라이브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선물옵션, 시장을 인정하라 ☞시장에 겁먹는 순간 당한다! ☞베이시스 & 프로그램 공격을 대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