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무게를 견디지 못한 미국 증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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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음선생작성일 : 2010-08-25조회수 : 460 - | ||
[양음선생 장동덕 이사의 “ProZone”] 전일 다우 지수는 -1.32%% 의 강한 하락을 하면서 글로벌 주식시장에 새로운 충격을 주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도 큰 폭 하락을 하면서 글로벌 조정이 가속화 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개장 직후 발표된 주택판매지표의 부진과 시카고 연은 총재의 미국이 더블딥 위험성이 높아졌다는 발언에 장 초반부터 숨 돌릴 겨를 없이 하락을 하였다. 다우지수를 보면 최근 2주 동안 음봉이 8개 양봉이 2개가 나왔다. 양봉의 무게는 가볍지만 음봉의 무게는 다르다. 그동안 누적된 무게는 전일 하락으로 이어지며 하락추세를 강화시켰다. 흐름상으로는 하락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나스닥 지수의 경우 이번 주나 다음 주 초반에 일봉 상의 풀-데드크로스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커다란 양봉만이 그것을 막아줄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이번 주 때 아닌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열기를 식혀주고 있지만, 주식시장의 열기마저 식어버린다면 투자자들에게는 낭패가 될 것이다. 9월에 태풍이 올 수 있다는 예보에 다시금 긴장되기도 하지만 글로벌 주식시장에 태풍은 찾아오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다. 8월 24(화) 투자전략 전일 미국과 유럽이 예상한 만큼의 하락을 하였다. 이로써 미국 시장의 침체와 하락이 보다 뚜렷하게 나타나게 되었다. 또한 이것은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예상할 수 있었던 부분으로 강도의 차이만 있었을 뿐 하락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었다. 오늘 우리나라 증시는 하락이라 단정 지을 수 없지만 조정구간에 따른 하락 추세는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지난 주 금요일 아침 글로벌 증시의 조정 구간에 진입함에 따라 다음 주 장을 대비하라 말하며 비중축소를 권유한 바 있다. 코스피200 지수는 현재 빨간 불을 찾기 힘들만큼 파란색으로 채워졌다.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오늘 장 역시 블록딜을 마치며 자금이 유입된 만도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것으로 보이는 락앤락 등 강한 종목 중심으로 접근해야 시장에 떨어지는 소나기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 ‘알박기검색기’ 발굴 종목(2010.08.24일 장마감 기준) 1. 스윙알박기: 만도(060980), 삼성SDI(006400), 락앤락(115390) 2. 데이알박기: 인프라웨어(041020), 오성엘에스티(052420), 동일벨트(004840) 장동덕 본부장(양음선생)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이데일리TV “차트족집게”를 진행하고 있는 증권전문가이다. 서비스 가입은 “이데일리ON(http://on.edaily.co.kr)=>전문가LIVE클럽”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존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ON(http://on.edaily.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사항은 이데일리ON 고객지원센타(02-3772-0309, 0310)로 문의하면 된다.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글로벌 증시의 체력테스트? ☞국내 증시의 일기예보는? ☞일희일비의 글로벌 증시, 향후 흐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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