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M&A 호재에 유럽과 미국의 엇갈린 반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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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아마존작성일 : 2010-08-24조회수 : 738 - | ||
[아마존 이해창 팀장의 “증시 돋보기”] 유럽 최대 은행인 HSBC가 올드뮤추얼의 네드벵크그룹을 70억달러에 인수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등 각 기업들의 M&A 호재가 곳곳에서 터졌지만, 유럽은 4거래일 만에 반등을 보였고, 뉴욕증시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특히, 미국의 경우 이번 주 주택 및 GDP발표를 앞두고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과 60일선을 빠르게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은 경기둔화 우려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만일, 다우지수가 60일선 회복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경우 1만포인트 선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 하지만, 1만 포인트까지 지수가 급락할 경우 경기 부양책이 곳곳에서 터져나올 가능성이 높아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일정기간 박스권 흐름을 예상해 볼 수 있다. 8월 24일(화) 개장 전 증시 돋보기! 전일(23일) 장 초반 글로벌 지수대비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던 국내 지수는 선물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장 초반의 강세를 지켜내지 못하고 약세로 전환됐다. 특히, 최근 글로벌 지수가 긍정적이지 못한 가운데 국내 시장이 하락 반전한 부분은 국내 증시가 20일선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는 하나 향후 추세에 대한 불안감이 조성되기에 충분하다. 국내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이 화학업종으로 꾸준한 러브콜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종의 반등이 눈에 띄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전일 투자전략에서 언급한 IT 업황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상반된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추이를 좀 더 살펴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일본의 엔화강세에 전기전자 업종과 함께 반사이익이 기대되었던 자동차 관련주들이 급락한 부분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단기적인 조정치고는 전일 기아차와 현대차가 20일선이 무너지며 급락할 상황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다. 물론, 시장에서 하반기 경기둔화에 따른 소비가 위축되며 관련 업종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둔화될 것이라는 인식이 팽배해 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여전히 엔화 강세라는 긍정적인 요소가 있는 만큼 저가매수에 대한 가능성은 열어두자. 단, 전일 기아차로 소량의 공매도가 포착된 점 등 시장이 인식하지 못하는 악재를 내포할 가능성은 열어두둔 유연한 대응을 보여야 할 것이다. ※ ‘알박기검색기’ 발굴 종목(2010.08.23일 장마감 기준) 1. 스윙알박기: LG(003550), 호텔신라(008770), 제일모직(001300) 2. 데이알박기: 세원셀론텍(091090), KG케미칼(001390), 인포피아(036220 * 아마존클럽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이해창 팀장(아마존)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이데일리TV “차트족집게”를 진행하고 있는 증권전문가이다. 아마존클럽은 오픈을 기념하여 8월 31일(화) 까지 가입한 고객에게 기존 1개월 77만원의 금액을 약 30% 할인된 55만원에 제공한다. 단, 3개월 가입자의 경우 1개월 추가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 가입은 “이데일리ON(http://on.edaily.co.kr)=>전문가LIVE클럽”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데일리ON 고객지원센타(02-3772-0309, 0310)로 문의하면 된다.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다우지수, 60일선 이탈 “더블딥 위기설” ☞해외증시, 美 고용지표 악화에 급락 ☞유럽, 미국증시 엇갈린 전망, 그 향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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