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해외증시, 美 고용지표 악화에 급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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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아마존작성일 : 2010-08-20조회수 : 715 - | ||
아마존 이해창 팀장의 “증시 돋보기”] 새벽 마감된 글로벌 지수는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에 유럽과 미국 모두 큰폭의 하락세를 기록햇다. 특히, 미국의 경우 7월 경기선행지수가 시장예상치를 하회했고, 경기회복의 척도 역할을 하는 지난주(14일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48만8천건 보다 1만 2천건이 증가하는 등 3주 연속 증가했다는 점이 경기회복 속도에 의구심을 자아냈다. 전일 글로벌 증시의 급락을 볼 때 20일선과 60일선 사이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는 모습은 향후 일정기간 매크로 변수에 따라 등락을 반복할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해 주고 있다. 만일, 60일선이 이탈 될 경우 더블딥 우려가 다시 부각될 수 있겠지만 60일선만 지켜준다면 향후, 발표될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결국, 추세회복을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8월 20일(금) 개장 전 증시 돋보기! 전일 국내시장은 외국인들이 현물과 선물시장에서 동반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외국인들은 화학업종과 운수장비, 건설업종으로 매수세를 확대했다. 하지만, 새벽 마감된 글로벌 지수가 하락세를 기록한 점은 당일 외국인들의 수급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화학, 운수장비, 건설업종으로의 차익 매물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특히, 화학업종은 최근 연일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기에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욕구가 한층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주체들의 수급상황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 할지라도 성급한 매도는 오히려 투매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좀더 세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전일 기관과 개인이 집중한 업종을 살펴보면 철강, 전기전자, 보험업종으로 압축된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은 달러 약세에 엔화의 강세가 좀더 지속된다고 가정할 때 수출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자동차 업종과 함께 지수 조정 시 저가매수에 참여하는 전략이 어떨까 한다. 단, 경험적으로 미국 장 급락에 따른 지수 조정 시 갭하락 후 지수회복을 하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매도를 원하는 투자자는 장초반 갭하락 시 투매에 동참하기 보다는 반등 시 분할 매도하는 전략이 정석이라 할 수 있겠다. ※ ‘알박기검색기’ 발굴 종목(2010.08.19일 장마감 기준) 1. 스윙알박기: 삼성SDI(006400), 국순당(043650), 대우조선해양(042660) 2. 데이알박기: 케이엔디티(046120), 한미반도체(042700), 동양메이저(001520) * 아마존클럽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이해창 팀장(아마존)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이데일리TV “차트족집게”를 진행하고 있는 증권전문가이다. 아마존클럽은 오픈을 기념하여 8월 31일(화) 까지 가입한 고객에게 기존 1개월 77만원의 금액을 약 30% 할인된 55만원에 제공한다. 단, 3개월 가입자의 경우 1개월 추가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 가입은 “이데일리ON(http://on.edaily.co.kr)=>전문가LIVE클럽”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데일리ON 고객지원센타(02-3772-0309, 0310)로 문의하면 된다.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유럽, 미국증시 엇갈린 전망, 그 향방은? ☞아마존 투자클럽 오픈, 차트고수와 함께하는 실전매매! ☞해외증시 급등, 美 경제지표 & 기업실적 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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