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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어디까지 상승가능한가?
작성자 : 제우스작성일 : 2010-08-20조회수 : 653 -
[김성세 실장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1779.64포인트 마감 1.00% 상승
코스닥 지수 480.77포인트 마감 0.51% 상승

1. 외인, 기관 연속 순매수
2. 20일 이평선 돌파
3. 아시아 주변국 경기지표 호조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인, 기관 매수, 개인 매도



* 업종별
상승 우세 마감.
철강금속, 운수장비 2% 이상 상승, 제조업, 비금속광물, 증권, 전기전자 등 상승 마감
운수창고, 서비스업, 보험업, 유통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상승 우세.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신한지주, LG화학,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상승 마감.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LG전자, LG, 현대중공업, 롯데쇼핑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수는 아시아주변국들의 상승소식에 힘입어 20일선을 돌파하는 흐름을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17.65포인트(1.00%) 상승한 1779.64로 마감했다.

지수는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연일 이어지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중 1780선을 돌파하는 강한 모습도 기록하는 등 20일선을 완벽하게 뚫고 추세 상승을 이어갔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세가 우세한 흐름을 보여주었는데 철강금속, 운수장비 2% 이상 상승, 제조업, 비금속광물, 증권, 전기전자 등 상승 마감하였고 운수창고, 서비스업, 보험업, 유통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신한지주, LG화학,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상승 마감하였고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LG전자, LG, 현대중공업, 롯데쇼핑 등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대비 1.50원 하락한 1172.70원에 마감했다.

[투자 전략]

미국 경기둔화 우려감이 희석된 가운데 아시아 주변국들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주었다.

특히 중국은 긴축정책 완화 기대감에 급등흐름을 나타냈고 일본은 추가 부양책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장중 지수 상승을 이끌어 냈다.

결론적으로 보면 단기 저항대로 작용하는 20일선을 돌파하였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겠고 직전 고점인 1800선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다만 직전고점 부근에 가게 되면 일단 단기적 관점에서는 주의가 필요한데 보편적으로 전고점에 대한 저항은 한번에 뚫고 가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로 본다면 단기적 관점에서의 투자는 이제 곧 있을 조정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다만 20일선 돌파로 앞으로 추가 상승은 충분히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명심하라.
특히 주목해 볼 업종은 철강주인데 중국 긴축 정책 완화 기조로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관심을 가져야 할 종목은 상승이 이미 크게 이루어진 종목 보다는 이제 거래량을 분출시키며 다소 조정을 보이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참고로 필자는 최근 성문전자(014910) 100%, 동부CNI 80%, 대우차판매 90% 등으로 승부하여 좋은 수익을 안겨드렸다. 이제 새로운 종목에 베팅을 시기임을 명심하라. 이제 새롭게 준비된 종목이 있으니 어려우면 필자의 조언을 따르기 바란다.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길..

[관심 종목]

한솔홈데코(025750), 대국(042340), 프리임엔터, 성문전자, 동부CNI, 대우차판매, 삼양옵틱스, 성호전자, 코오롱아이넷, 삼성전자, 한국전력, 하이닉스, POSCO, 현대차, 기아차, LG전자, 신한지주, 현대중공업, LG디스플레이, SK에너지, KB금융, 우리금융, LG화학, 삼성생명, 현대모비스, LG, 롯데쇼핑 등

김성세 실장(제우스)는 이데일리TV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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