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 제목 : 글로벌 증시 겨우 버티고 있는 상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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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음선생작성일 : 2010-08-17조회수 : 319 - | ||
[양음선생 장동덕 이사의 “ProZone”] 글로벌 증시 겨우 턱걸이로 버티고 있는 상황 전일 미국 증시는 장 초반 하락으로 출발을 했으나 장 후반 들어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약보합으로 마감하였다. 하나하나 발표되는 경제지표는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는 수치뿐이다. 미 정부는 경기부양이라는 사탕을 꺼내들며 위기를 모면하고 있지만 그것이 지속되면 투자자들의 이빨을 썩게 만들 가능성도 높다. 전일 미국 주가를 보면 필자가 우려한 대로 주봉 상의 작은 갭 하락으로 증시가 시작되었다. 비록 갭 하락 후 상승을 하거나 약보합으로 마감이 되었지만 필자에게는 하락이 멈춘 것이 아닌가 는 안도감보다는 힘을 잃어버렸다는 실망감이 더 크게 다가오고 있다. 다우지수는 일봉상으로 60일선 위에서 지지를 받았기 때문에 양봉 하나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십자형의 음봉이 나오면서 기대에 못 미친것이 사실이다. 8월 17일(화) 오늘 장을 보면 최근 원화가 다시 약세를 보이면서 그동안 순매수를 했던 외국인들도 4일 연속 순매도를 하면서 증시에 힘을 빼고 있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개인과 기관이 메우고 있는 상태다. 7월 7일 3,885억 순매도 한 이후 8월 10일까지 순매도 물량은 고작 2,800억에 불과한데 비해 최근 4일 사이에 외국인 자금이 1조 넘게 빠져나간 것이다. 현재 코스피 200의 종목들은 점점 빨간불이 늘어나고 있으며 전일까지의 장을 보면 오늘 장도 상승흐름이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다. 필자가 계속해서 하는 말이지만 일본과 중국의 증시 흐름을 주시해야 한다. 전일 갭 하락 시작하면서 빠졌던 것은 일본의 영향이 많은 부분 작용하였고, 11시 이 후 기관 매수세가 작용한 것은 중국장이 강하게 치면서 일본 역시 지수가 상방으로 방향을 틀었던 것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였다. 앞으로의 장은 계속해서 마찬가지일 것이다. ※ ‘알박기검색기’ 발굴 종목(2010.08.16일 장마감 기준) 1. 스윙알박기: CJ인터넷(037150), LG(003550), 현대증권(003450), KT(030200), 풍산(103140) 2. 데이알박기: 젬백스(082270), 모빌리언스(046440), 네오위즈인터넷(104200) 장동덕 본부장(양음선생)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이데일리TV “차트족집게”를 진행하고 있는 증권전문가이다. 서비스 가입은 “이데일리ON(http://on.edaily.co.kr)=>전문가LIVE클럽”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존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ON(http://on.edaily.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사항은 이데일리ON 고객지원센타(02-3772-0309, 0310)로 문의하면 된다.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일시적 반등인가 악재를 해소하려는 움직임인가? ☞다시 한 번 지루한 싸움은 시작되었다. ☞글로벌 증시, 조정 신호탄은 쏘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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