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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다시 한 번 지루한 싸움은 시작되었다.
작성자 : 양음선생작성일 : 2010-08-13조회수 : 524 -
[양음선생 장동덕 이사의 “ProZone”] 


다시 한 번 지루한 싸움은 시작되었다.

전일 미국 장은 1% 미만의 하락하면서 낙폭을 줄이면서 급락의 위험에서 조금은 벗어난 듯 보인다. 그러나 단기 조정에 따른 하락추세는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성급한 판단으로 행동하는 것은 금물이다.

우리나라 증시도 오늘 단기적 침체권에 접어들면서 2~3일 이내로 침체 구간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시적 반등에 그치는 위험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

전일 금통위에서는 금리를 기존 2.25%로 동결시킨다고 발표를 하였으며 점차 향 후 방향의 무게가 물가안정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하며 향 후 나타날 금리상승에 대한 암시를 주었다. 또한 한은의 김중수 총장은 고용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아 경기는 이미 확장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다시 한 번 지루한 증시의 상승과 하락의 지루한 싸움이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은 이전보다 더 신중하게 대응을 해야 금번 조정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8월 13일(금) 오늘 장을 보면

전일 미국장이 하락세가 주춤했던 것처럼 우리나라 증시도 하락우위에는 있으나 그 폭은 전일만큼은 아닐 것으로 기대한다. 기술적으로 살펴보면 코스피가 큰 폭 하락을 하더라도 지지선은 월봉 상의 10일 선인 1,670pt 선으로 예상되며 수급이 따라준다면 1,705pt 선 이내에서 반등할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변수는 미국보다 일본에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니케이지수 흐름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락세가 마무리 될 때까지 성급한 매수는 권장하지 않으며 이런 장세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일부 종목에 한해서 수급을 확인해야 할 것이다. 또한 코스피 지수와 中, 日의 지수 방향을 함께 고려하면서 매수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 ‘알박기검색기’ 발굴 종목(2010.08.12일 장마감 기준)
1. 스윙알박기 : 태광(023160), 성광벤드(014620), 휴켐스(069260)
2. 데이알박기 : 덕성(004830), 씨티씨바이오(060590)

장동덕 본부장(양음선생)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이데일리TV “차트족집게”를 진행하고 있는 증권전문가이다. 서비스 가입은 “이데일리ON(http://on.edaily.co.kr)=>전문가LIVE클럽”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존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데일리ON(http://on.edaily.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밖의 문의사항은 이데일리ON 고객지원센타(02-3772-0309, 0310)로 문의하면 된다.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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