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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다시 한 번 고점돌파 시도할까?
작성자 : 아마존작성일 : 2010-08-10조회수 : 360 -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45.19pt(+0.42%) 상승한 1만698.75pt로, S&P500 지수는 6.15pt (+0.55%) 상승한 1,127.79pt로, 나스닥지수는 17.22pt(+0.75%) 상승한 2,305.69pt로 마감했다. 

와사치퍼스트소스 인컴에쿼티펀드의 랄프 쉬브 펀드매니져는 “정부가 국채나 모기지증권 매입을 늘리는 등 추가적인 부양책이 나오면 유동성이 증가로 시장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했으며 도이치뱅크의 짐레이드 신용스트래지스트도 “정부가 국채나 모기지증권 매입을 할 것이라는데 배팅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BOA와 JP모건체이스의 S&P500 지수가 1300pt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은 반면 골드만삭스는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감과 디플레이션 압력이 기업실적 악화로 이어질 것 ‘이라며 당초 예상인 1250에서 1200으로 하향조정했다.

전일 코스닥에서는 4대강 관련주와 바이오주들의 상한가 행진이 이어졌다. 금요일만 되면 음봉이 발생되던 코스닥도 오랜만에 양봉이 나온 이후, 전일인 월요일 테마주들의 연이은 상한가에 코스닥 투자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 테마주들은 장기적인 상승으로 이어지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단발성 상승에 그칠 것이라는데 증시 전문가들의 입이 모아지고 있으며, 일부 투자자들 역시 긴장을 놓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8월 12일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금리상승에 대한 이슈가 또 다시 들썩거리고 있다. 지난 7월 0.25%포인트 기준금리가 올라가면서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했고, 5월 외국인의 국채순매수액 올해들어 최고점을 달성한 이후 점차 하락하던 상황이었다. 현재 8월 벌써부터 순매도액이 2831억이 되면서 외국인들은 벌써부터 금리인상이 당연한 듯 매도공세가 나타났다.

현 정권의 정책은 ‘친서민’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인데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요금 인상만으로도 서민들은 힘겨워 할 것이다. 그런데 두 달 연속 금리 인상이 되어 버린다면 서민경제의 불황은 전보다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다.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해서 금리를 동결시키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 열릴 금통위의 결과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전일 코스피 지수는 낮은 폭이긴 하지만 몸통을 만드는 양봉이 나타나면서 최근 한주와는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장중에도 큰 폭의 하락 없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면서 오늘 장에 기대를 하게 만들어 주었다. 최근 강세를 보여주며 전일 시장을 주도했던 대한해운, 대우조선해양, STX조선해양 등의 조선주가 오늘도 역시 관심종목이다.

※‘알박기검색기’ 발굴 종목(2010.08.09일 장마감 기준)
1. 스윙알박기 : LG생명과학(068870), 대한해운(005880), 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
삼성중공업(010140), 대우조선해양(042660), STX조선해양(067250)
2. 데이알박기 : 차바이오앤(085660), 파루(043200), 엠케이전자(033460), 조아제약(034940), 이지바이오(035810), 세원셀론텍,(091090), 중앙백신(072020), 알에프텍(06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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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창 팀장(아마존)은 이데일리TV 방송 “양음선생, 아마존의 차트족집게”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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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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