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준 전문가의 “선물옵션 체크포인트”]
[투자 전략]
안녕하십니까. 이데일리 oN 선물,옵션 전문가 송병준 입니다. 우리 파생 시장은 만기 주에 진입 하면서 시장에 눈치를 크게 살피는 모습을 살필 수 있었습니다.
각 주체 역시 선행적으로 포지션닝 싸움을 유도하는 것 보다는 서로 맞추어 가는 정도의 수준만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살펴집니다.
장중 대규모 증가 하였던 선물 미결제 부분을 통해서 신규 방향성의 탐색의 하나의 Point로 살펴 질수도 있었겠으나 종가상 빠르게 전량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포지션을 잡아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옵션 만기주 영향으로 인해 발생되는 현상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선물 시장에 현재 참여하기가 쉬운 장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빠르게 Point를 설정 하지 못할 경우 그 뒤에는 크게 움직일 수 있는 구간이 없다라는 점이 힘든 점으로 작용 될 것 입니다.
일단 세부적 그림에 대한 접근이 어려울 수는 있겠지만 큰 그림은 현재는 아직 동일 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월 4일 시황에서도 제시한 그 포인트는 아직 동일 합니다. 상단 저항과 하단 저항은 동일하게 작용 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시장이 박스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며 트렌드를 위 아래 어느 곳으로도 결정 짓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뚜렷한 방향성의 결정 지어지는 부분을 살펴보아야 하며 아직 일봉상 5일선에 회복에 대해서는 긍정적 대응 보다는 보수적으로 안정적으로 대응 하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옵션 시장의 움직임은 여전히 기준가 230에 대한 싸움은 치열하다라고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준가 230에 대한 싸움은 현재 역시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점도 확인 해주시길 바랍니다.
프리미엄이 매우 강하게 움직인다라는 점이 어느 정도의 움직임을 예상해주고 있는 가운데 옵션게임에 대한 경계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금일 하루도 성공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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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준 전문가는 선물옵션 라이브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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