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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대세상승장은 여전히 진행 중!
작성자 : 강남큰손작성일 : 2010-08-10조회수 : 928 -
[정홍주 실장의 ‘마켓 집중공략’] 


[시황 분석]


시장이 최근 밀리면 올라가고 올라가면 밀리는 등락을 보이고 있는데 옵션만기가 다가옴에 따라 포지션에 의한 등락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수상승기조 유지가 되고 있는 모습이며 외국인의 꾸준한 순매수기조 유지가 되고 있기에 종목장세로 펼치면 될 것이다.

미국, 영국지수 역시 안정적 상승세 유지되고 있으며 경기지표가 안좋게 나온다 하여도 밑꼬리 형성 후 하방경직을 보이고 있는 형태로서 추가 부양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있는 상태이다.

종목별 장세가 펼쳐지며 최근 LED관련주 급락속에 지지부진한 전기전자는 여전히 약한 모습이며 시장 주도업종이었던 화학주는 역시 강하고 새롭게 부각되는 것이 테마주이다.

줄기세포 치료제 세계최초 상용화 가능성이 제기되며 테마주의 열기가 가해지고 있는 상황인데 지수가 지지부진하다 보니 테마주 강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지수 상관없이 종목장세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환율과 방산관련주의 흐름을 보면 북한발 악재가 나올 가능성이 작기에 현재 움직이는 대로 매매를 이어나가야 하겠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고점 돌파 이후 10일선 지지 속 상승세 유지는 탄력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는 뜻이며 3개 연속 음봉 이후 장중 조정을 받으며 밀렸지만 10일선 지지 속 하방경직을 보이고 있으며 1800P 넘는 양봉시현시 상승화살표가 꼽힐 것이다.

항상 전고점 첫 돌파 봉은 따라 잡는 것이며 상승초기로 인식해도 괜찮다. 멀리보면 이제 시작이며 2400P까지 상승폭이 많이 남아 있는 상태이기에 07년와 같이 대세상승장을 알아야 할 것이다.

[투자 전략]

장중 조정시 저가 분할매수 유효/ 현구간 매수는 10일선 손절가 잡고 매매/
1800P 돌파시 탄력 바로 붙는 자리로 인식/
저가에 잡으신 분만 중기는 20일선

[주간투자전략]

이번 한 주는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
옵션만기날이 있는 한 주로 변곡점에 해당하는 위치/
만기 이후 상승폭은 더욱 강할 수 있음/ 종목장세로 대응하며 저가 분할매수 지속함/
손절가만 10일선 지키며 매매/

[옵션누적포지션]

외국인 : 1780P 단기 저항권

개인: 지속 상승장에 초점

겉으로 보이는 포지션이 1780P 저항인데 이곳을 돌파하였기에 헷지전략으로 보이며 오히려 더욱 강한 상승랠리가 가능한 흐름이다. 추가 급등에 초점을 맞춘다.

[업종과 종목]

지수상승시 항상 금융주를 빼 놓을 수 없다. 이자마진 확대에 따른 은행주와 대세상승장의 증권주를 빼놓을 수 없으며 그 중 외국인, 기관 동시순매수를 보이는 종목인 신한지주(055550)와 대우증권(006800)을 꼽을 수 있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보다 저평가된 자동차 현대차(005380)로 인하여 부품주인 만도(060980)같은 종목이 매수타이밍권에 놓여 있다. 현대차(005380)는 저평가의 여전히 메리트가 있지만 타이밍상 5일선 회복이후 하는 것이 좋으며 만도(060980)는 박스권 돌파 이기에 신고가도 노려 볼만 하다.

그 동안 소외되었던 업종들은 서서히 부각되고 있으며 주식은 순환하는 만큼 소외업종들의 움직임을 잘 봐야 할 것이다.

해운주 BDI하락과 함께 그 동안 한참 동안 떨어지다가 최근 대한해운(005880)같은 경우는 삼각수렴형태를 돌파하며 직전고점 돌파와 함께 관심권에 들어왔다.

전기전자는 LED관련주는 급락으로 인하여 심리가 안정되지 못한 상태이며 그로 인하여 지수가 지지부진하며 이와함께 바이오테마와 같은 테마주가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대형우량주 중심으로매매가 유효하며 일부만 테마주 공략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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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신고수열전”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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