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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제목 : 1800 쉽지 않네.
작성자 : 양음선생/아마존작성일 : 2010-08-06조회수 : 593 -
[양음선생 & 아마존의 “ProZone”] 


미국 장 요약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5.45pt(-0.05%) 하락한 1만674.98pt로, S&P500 지수는 1.43pt (-0.13%) 하락한 1,125.81pt로, 나스닥지수는 10.51pt(-0.46%) 하락한 2,293.06pt로 마감했다. 전일 미국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만9000건 상승한 47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하면서 예상치를 웃돌았다.

또한 톰슨 로이터가 집계한 미 소매점의 지난 7월 동일점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하며 전망치인 3.1%를 밑돌며 투자자들에게 경기둔화의 우려감을 높여주었다. 봉과 이평선이 굉장히 좋은 형태이므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중국 장에 조정이 오는 것인가?

몇 일전 -1.7%의 하락을 가져오는 조정이 있었고, 최근 2일은 5일선을 돌파하지 못하며 저항을 받는 형태를 취했다. 이에 따라 기술적으로 조정구간이 찾아왔다고 볼 수 있겠다. 현재 단기 스토캐스틱 등 몇 가지 보조지표에서 과열권을 벗어나고 있기 때문에 조정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다만 중장기적 지표에서는 아직 상승추세가 유효하기 때문에 가벼운 조정으로 마무리 될 수도 있다. 따라서 오늘 중국장이 어떻게 그리고 어떤 강도로 반영을 할 것인지가 중요할 것이다.

개장 전 동시호가시장

현재 시간 08:20, 전일 미국시장에 나타난 경기둔화 우려감과 국내시장의 강한 하락 때문인지 동시호가 시장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 종목들이 파란색 불을 켜며 투자자들에게 경고하고 있다.

최근 조정을 하면서도 저가 매수세와 5일선을 이탈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직 양호하다고 볼 수 있지만 오늘 5일선 이탈과 함께 10일선인 1,777pt를 강하게 이탈한다면 증시에 힘이 줄었다고 판단할 수 있겠다. 반대로 하락을 하더라도 10일선 이상에서 강한 매수세가 작용한다면 아직 나쁜 것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1800 쉽지 않네.

당초 1800선까지는 어렵지 않게 상승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었다. 또한 많은 전문가들 역시 증시의 힘이 강하다며 1850 정도의 상승폭을 제시하기도 했었다. 전일의 삼성전기와 LG이노텍 처럼 강한 매물이 나올 것이라는 예상은 쉽지 않았다.

오늘 역시 전기전자 업종의 강한 매도 물량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장이 될 것이며 이렇게 되면 또 한 번 단기 조정의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겠다. 때문에 LED관련 업종 중심으로 외국계 중심의 매물대가 얼마나 나오는지도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이다.

※‘알박기검색기’ 발굴 종목(2010.08.05일 장마감 기준)
1. 스윙알박기 : LG상사(001120), 케이비티(052400), 한화(000880), 동부제철(016380), 한진중공업(097230), 강원랜드(035250), 대우인터내셔널(047050), 실리콘윅스(108320)
2. 데이알박기 : 유니온(000910), 메리츠화재(00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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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덕 이사(양음선생), 이해창 팀장(아마존)은 이데일리TV 방송 “양음선생, 아마존의 차트족집게”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02-3772-0309, 031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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